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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소리지르며 분노"..WBC '태극기 세리머니' 떠올린 日해설가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 내에서는 큰 파문이 일었다" 한국 대표팀 서재응(現 KIA 타이거즈 코치)은 지난 2006년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최종전 일본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태극기 세리머니'는 한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