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발 그 마른수건도 쥐어짜라는 마인드좀 버렸으면 원가절감 같은 짓도 적당히 해야지..
삭제 되었습니다.
Sweet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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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1851
IP 121.♡.144.53
22-08-11
2022-08-11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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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이유가 뭔가요? 어디가 부러진건지, 단순히 휠 너트를 덜 조여놓은건지..
별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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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3150
IP 121.♡.224.133
22-08-11
2022-08-11 16: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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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가 모듈이라니 이름부터 극도네요 ㅎㅎㅎ
제발착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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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4416
IP 175.♡.14.134
22-08-11
2022-08-11 1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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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너트가 아니라 휠 볼트고 리콜 뿐 아니라 전량 회수 조치랍니다 ㄷ 뭘 어쨌길래 해결을 못했을까요
__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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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4555
IP 101.♡.243.139
22-08-11
2022-08-11 17:08:36
·
음모론자로서 ㅋㅋ 뇌피셜을 써 보자면... 설계가 잘못됐는지 어쨌는지 모르겠고 바퀴 빠진김에 그냥 해당 모델을 안팔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BZ2X는 만들어서 내놨지만 상품성이 워낙 없다 보니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지나도록 계속 판매량 꼴지하면서 전기차 못 만드는 이미지 굳히느니 그냥 심각한 결함 나온김에 모델 자체를 철수하는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요타랑 스바루에서도 이 정도로 안 팔릴 줄은 몰랐을 겁니다. ㅋㅋ
개발에 들어간 자원이 아까워서 개선판을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상품성이 많이 개선해서 내놓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jin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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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8296
IP 1.♡.29.193
22-08-11
2022-08-11 2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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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ei님 저도 이의견에 한표드립니다. 일단 전기차 출시가 급해서 출시는 했는데 한두세대전 스펙의 전기차이다 보니 상품성이 망작이라서 리콜대신 회수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토요타의 전기차가 망작이라도 바뀌 빠지는걸 해결 못한 수준의 회사는 아니죠.
MadeB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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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19341
IP 124.♡.128.226
22-08-11
2022-08-11 21:08:29
·
단순히 바퀴가 빠지는 문제 볼트가 느슨해지는 문제면 재질변경을 하든 와셔하나 끼든 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모터에서 동력전달시에 발생하는 특정 진동주파수가 체결된 너트 사이에서 공진이 일어나서 빠지는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원인이 훨씬 근본적이라서 모터와 인버터 스펙변경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고 들었습니다요.
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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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21661
IP 182.♡.168.225
22-08-11
2022-08-11 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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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문제면 해결하기 쉽지않겠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도요타가 저력이 있으니 만들기 시작하면 전기차도 금방 따라온다는 의견이 좀보였는데 과연...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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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24968
IP 125.♡.165.9
22-08-12
2022-08-12 07:49:03
·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오면 일본 자동차 시장이 어떨런지 볼만 하겠네요.
그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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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25423
IP 131.♡.8.116
22-08-12
2022-08-12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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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결정나온거 시원시원하다고 쉴드치는 인간들 보면 평생 그딴차나 타라고 해주고 싶어요.
멍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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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26717
IP 1.♡.32.84
22-08-12
2022-08-12 09:25:06
·
바퀴용 휠볼트(너트)는 차량이 전진하면서 더 조여지는 구조일 텐데.... 볼트가 강성을 이기지 못해 부러진 게 아니고 빠진 거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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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나 모터 관련이면 아직 전기차 초창기니 그럴 수도 있겠다 하겠는데, 토요타가 자동차를 한두해 만든 것도 아니고... 원가절감이 심하게 들어갔나 ;;;
이게 설계미스로 주행시 진동발생 휠볼트가 풀린다고 합니다.
실제와는 조금 내용이 다른것 같네요.
토요타가 BZ4X 구매자들에게 제안한 것은
절대 운행 금지
토요타 서비스 센터로 픽업 및 무료 보관
수리될 때까지 대여 차량 제공, 연료비 지급
5,000달러 크레딧 제공, 24년 말까지 EVgo 충전소에서 무료 충전 제공
위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시 환불 해주겠다
입니다.
해결 불가로 결국 환불 결정되었습니다 와는 다르죠.
물론 미래에 정말로 문제 해결을 못하고 환불 할 경우의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현시점에서 해결 불가→환불로 결론이 난 상황은 아닙니다.
그 기사들 링크 좀 부탁드려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BZ4X&sm=chr_hty
네이버에서 그냥 bz4x 검색한 겁니다
죄송하지만 그 내용이 잘못됐다는걸 지적한 내용이 제가 단 첫번째 댓글인데요.
자극적인 제목 낚시에 걸리신 것 같네요.
애초에 토요타가 공식적으로 도저히 수리 방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고로 환불해드립니다 라는 뉴스면
미국이나 일본이나 굉장히 떠들썩 했어야 합니다.
아직은 그 단계는 아니고 수리 방법을 찾고 있는 단계기 때문에 향후 어떤 결론이 날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죠.
다 비슷한 하청에서 만들텐데
etnga모듈로 전기차를 만드는데 전기차만 발생하는거 같다고 합니다
원래 그런놈들입니다.
지금은 국산차에선 보기도 힘든 결함인데 참 대단합니다.
도요타도 어지간히 급한거같더군요..
풀기 힘들정도로 에어임팩 다다다 X져버리니 풀릴일이 없습니돠(????)
코란도 이모션 몇 대 못팔아서 그렇지 차는 좋았으니까요 ㅋㅋ
원가절감 같은 짓도 적당히 해야지..
어디가 부러진건지, 단순히 휠 너트를 덜 조여놓은건지..
리콜 뿐 아니라 전량 회수 조치랍니다 ㄷ
뭘 어쨌길래 해결을 못했을까요
설계가 잘못됐는지 어쨌는지 모르겠고 바퀴 빠진김에 그냥 해당 모델을 안팔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BZ2X는 만들어서 내놨지만 상품성이 워낙 없다 보니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지나도록 계속 판매량 꼴지하면서 전기차 못 만드는 이미지 굳히느니 그냥 심각한 결함 나온김에 모델 자체를 철수하는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요타랑 스바루에서도 이 정도로 안 팔릴 줄은 몰랐을 겁니다. ㅋㅋ
개발에 들어간 자원이 아까워서 개선판을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상품성이 많이 개선해서 내놓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도요타가 저력이 있으니 만들기 시작하면 전기차도 금방 따라온다는 의견이 좀보였는데 과연...
볼트가 강성을 이기지 못해 부러진 게 아니고 빠진 거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