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목수에 대해 들은 것..
진보 및 그 외 트위터 바보들은 목수가 가방 끈이 짧고 별로 인정받지 않는 일을 한다고 '동정'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잦은데,
사실 목수만큼 재벌 세습, 가족 좆소이상으로 더 폐쇄적이고 구린 분야도 없다.
기술은 가까운 지인, 가족에게만 전해지고
건강 문제 뿐인가. 음주, 제 때 약 못먹고 못자고,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니까 우울증도 악화됨.
더 최악은 밖에서 가명 부르면서 아는 척 할 때... 미쳤나ㅋㅋ
아! ㅇㅇ이는 창녀래요 술집년이래요 늙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부른대요!! 확성기로 저 소리가 울려퍼지는 그런 기분.
그래서 난 미우년의 텐프로 부심이 황당했다.
적어도 저 듣보 기획사에 낚이고 낙오된 연생들보다도 빻았고 자기딴엔 예쁘다고 인장으로 쓴 봉랑이보다 빻은 년이.
절망 속에 빠진 저 아이들보다 빻은 년이 뭐라 더러운 손가락을 놀렸는지 알아서.
자기가 증오하는 '어미녀'가 걔의 모습이겠지.
또래의 고3답지 않게 간지럽게 친절한 말을 건네던 학생을 떠올렸다.
활기차면서도 조용할 땐 조용하고 수업태도가 좋은 아이였다.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괜찮았다. 나는 잘알아듣는 학생보단 내 얘기를 세심하게 들어주는 학생이 더 좋으니까.
그런 학생에겐 무급 개인과외라도 해줄 수 있다.
3040페미니즘 세대들의 화류계에 대한 인식은 그들의 후진 안목이 보일 정도다.
그들은 자꾸 창녀에 '공주'를 투영하고 싶어하고 그 이하 세대 예술 페미니스트들도 그걸 따라함.
(창녀 최고치)논현동 텐프로의 홀복은 조금도 공주옷이 아니며 조잡하고 싼 티가 난다.
자기들 딴엔 레플을 존나 하지만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저 늙은이 예술 페미니스트 세대들은 평소에 남성들에게 최소한의 호의도 관심도 받지 못하다 미쳐서, 흔한 도태남들처럼 성적 열등감을 갖게 되어 남성들에게 성적 관심을 받고 싶다는 (일반적인 관심과는 결이 다른) 왜곡된 욕구를 갖게된 것이다
괜히 창녀 미화하는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