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game/50455823

일단 게임을 개발하기 전에 게임의 스토리를

전부 써내려가면서 완성한 뒤 그걸 게임 개발

진행에 반영해서 제작하면서


스토리 설명 없이 유저가 게임 플레이 목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유저가 메인 스토리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진행 도중에 알아채지 못할

숨겨진 공간에 떡밥으로 뿌려놓고


모든 떡밥을 전부 모아두면 이스터 에그가

작동되어 메인 스토리가 뭔지 유저한테

설명해주는 거지 


한마디로 스토리를 알아도 몰라도

게임 진행에 아무런 지장 없게 하면 좋겠다 

이드나 프롬과 닌텐도랑 세가는

너무 유명해서 다른 예시를 보고 싶네


인디 게임에 많을 건데 이상하게도 매년 연말

12월 말되면 알게 모르게 숨겨진 AAA게임

명작들이 올해의 게임 순위에 올라오니까

알다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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