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전세계약…초밥 10인분 주문 미스테리 풀리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51809
배씨가 이재명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씨의 자택에 음식을 10인분 가까이 배달하면서 의문을 표시한 녹취록이 몇일 전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그에 이어 오늘은 이재명 후보 옆집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0년 8월부터 2년간 전세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사장은 리틀 이재명이라 불리는 이헌욱 변호사라고 하네요. 이분은 드루킹 사태 당시 가짜뉴스댓글조작모니터단 단장이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117030239243
또한 작년 8월에 나온 아래 기사를 유추해보건대 이헌욱씨는 이재명후보의 최측근이라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듯 합니다.
[이재명 공약, 경기주택공사가 만들었나… 직원 폭로 '일파만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24/2021082400139.html
공사 사장이었던 이헌욱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직원 복지 차원에서 합숙소 계약을 한 것으로 알았고, 후보가 옆집에 산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공사측에 합숙소 현황을 묻자, 담당 직원은 10분만 시간을 달라하더니 그 사이 연차를 냈다고 하네요.
초밥 10인분 미스테리가 이렇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