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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3 20:50
초밥 10인분에 기생충이라............
사모님 리스펙!! 리스펙!!!! 리스펙!!!!!!!!!!!!!!!!!!!!!
+ 22/02/13 21:05
안정적 직장 놔두고 왔는데 허드렛일만 시키다가 이제 쓸모없을 것 같으니까 팽 시키면 안 독해질 사람이 없을 겁니다.
+ 22/02/13 21:09
10년 전쯤에 공무원들이랑 일할 때도 젊은 공무원들이 윗선지시를 계속 녹취하더군요. 이게 윗선에서 책임 회피하는 일이 자꾸 발생하니까 그 당시 동기들 사이에 지침이 돌았는지.. 그래서 윗직급 양반이 푸념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네요. 요즘 애들은 자꾸 녹음해서 피곤하다고..
+ 22/02/13 21:11
안정적으로 10년이상 다녔던 공기업에서 나오게 됐는데, 대놓고 팽당할 느낌이 보였다고 했으니까요...
사실 그냥 팽당하고 끝나면 정말 당하기만 하고 끝나는거라, 저렇게 복수라도 해야죠 ;;
+ 22/02/13 21:43
썰 자체는 저도 인터넷에서 본거긴 합니다만...
원래 10년정도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5급 배씨의 제의로 공기업을 그만두고 비서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몇 녹취록에 나왔듯이, 각종 심부름은 다 했는데 '얼굴도 안보이게 해라'라는 지시가 많았다는거죠. 비서관이라는게 결국 어느정도 얼굴 알리고 친분 쌓으려고 하는건데, 얼굴도 잘 안보이게 하라고하고 배씨를 통해서 일하고 이러다보니까 좀 그랬던거죠. 그래서, 지금 하던일 끝나면 그대로 팽당할거같다는 판단이 서니까 그때부터 모든것에 녹취를 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 22/02/13 21:54
추려서 1일 1녹취록을 까도 1년이 넘게 걸리겠네요. 얼마나 재밌는것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975709 [송영길 "김혜경, 내용 잘 몰라서 포괄적 사과했을 것"] 2022.02.10. 포괄적 사과는 도대체 뭔소린가 했더니 당대표가 직접 가이드해준거였군요?
+ 22/02/13 22:09
이 이슈도 이제는 슬슬 질리네요. 이제 녹취록이 새로운 게 나와봐야 뭐가 더 새로운 게 있겠냐 싶기도하고... 걍 빨리 대선 끝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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