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도에 한창 비비탄 총 쏘면서 놀던 잼민이 초딩이였음.
봄방학이였나 그래가지고 방학식 간단하게 잠깐 학교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왔는데
축구 필통?인가 삼촌이 사줘서 들고가서 자랑했다가 다시 가져와야했었음ㅇㅇ...
기억하기로 집에서 팩 꽂아서 하는 게임 하려고 학교로 존나 달려감...
담임 선생님이 젊으신 분이셨고 히스테리 라고 해야하나?
챙겨주는데 짜증을 좀 내면서 챙기는 스타일이셨음.
아무튼 당시에 축구 필통이 내 책상 서랍 안에 있었기에 그걸 빨리 가져오고 팩 게임 해야했기에
자전거 타고 학교로 존나게 달려감ㅇㅇ
우리 학교가 ㄷ 형태고 중앙 건물 본관이 아닌 우측 신관?이였음 신관문이 닫혀 있어서
중앙문 열려 있어서 올라가서 신관으로 쭉 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라....
지금은 그게 신음소리인건 알지. 근데 그 때는 무슨 귀신인줄 알고 살금살금 가서
앞문 옆에 창문으로 슥 봤는데 당시에는 선생님인지 몰랐고 치마 올라가있고 남자분이 뒤에서 넣고 앞뒤로 움직임ㅇㅇ
선생님인걸 바로 알아챈게 치마하고 윗도리 교탁위에 벗어져있던거 보고 선생님 옷인거 알아챔.
선생님 가슴이 흔들리는거 보는데 엄마 가슴 이후로 여자 가슴은 선생님이 처음이였음ㅇㅇ
크기가 C? 유두 색은 확실히 기억하는게 연갈색이였지. 임팩트가 가장 컷거든...
막 보고 와 꼴린다 이게 아니라 왜 엉덩이 내놓고 있는데 아프신가? 하다가 필통은 가져가야겠고
선생님하고 남자친구?분하고 저러고 있으니까 저게 혼나는건가 아니면 엄마가 말한 어른들 사랑하는거 그건가? 싶었는데
10분? 15분? 한창 선생님이 뒤로 하시다 스타킹 벗고 책상위로 올라가서 다리 벌렸는데 나랑 눈마주침
선생님 소리지르고 남자친구분도 놀래서 팬티랑 바지 올리는데 그때 앞문 살짝 열고
선생님 저 필통 가지러 왔는데요 했는데 선생님이 옷 주섬주섬 막 입는데 땀냄새 나길래
선생님 더워요..? 하니까 막 당황하시고 남자친구분은 뒷자리 우리반에서 키우던 선인장하고 식물 있었는데 거기만 쳐다봄
필통 주시는데 선생님이 막 손 덜덜 떨면서 오늘 본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랬음
난 쌤 엉덩이하고 남자친구분 엉덩이 보고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말안하고 살다가 뭐 시간 지나니까 그렇겠구나 하고 살았음ㅇㅇ
초등학교 졸업 할 때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주스 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길래 괜찮아요! 하고 살았는데
지금 선생님 뭐하시는지는 모름. 다른 곳으로 발령 나셨다는거만 중학교 2학년 때 듣고 잊고 살았음
요약
1. 축구 필통 가지러 갔는데
2. 담임쌤이 헉헉 퍽퍽 운동함
3. 성인이 된 지금 선생님도 사람이였구나 싶음
애들 가르치던 교실에서... 확실히 흥분되긴 했겠구만
존나 미친년 썰이였구먼 흐미..
선생님도 사람이지 그럼 다만 유게이들은 AI니까 걱정 말라구
그와중에 순수한 유게이./.
기다리고 있었엉!
기다리고 있었엉!
존나 미친년 썰이였구먼 흐미..
선생이 학교에 남친을 불러와서 교실에서 떡을 쳤다라... 히토미가 자꾸 현실로 튀어나오지 말라고 ㅋㅋ
머랄까 술안주거리 하나있네 ㅋㅋ
선생님도 사람이지 그럼 다만 유게이들은 AI니까 걱정 말라구
시발 왜 우린 성욕이 코딩되어 있는거야
대부분은 버그입니다
시발 그럼 빨리 수정해달라고!
스파게티 코드라 수정할빠엔 다시 짜는게 더 나아요
왜 하필 교실에서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순수한 유게이./.
직장에서 생수하는 여직원...
애들 가르치던 교실에서... 확실히 흥분되긴 했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썰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또 너야....?
ㄴㄴ...아님...
세상 순수했구나 ㅋㅋㅋㅋ
https://www.pixiv.net/artworks/91121860 ...어?
이거 예전에 봤는데...난 학교 까려다 말았음... 졸업사진에 선생님 있어서....
네 다음 빠무충
야 너 기다리느라 지금껏 안자고 버텼다 고맙다 이제 자야지
어라? 이거 어디서 본 글 같은데?
예전에 누가 썰 푼거 나도 내가 본거 풀음...
와 이거 썰만화에서 본 적 있었는데 본인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일거...창문으로 들어갔다는데..난 중앙계단 타고 그냥 잼민당당하게 걸어들어감
아 다른사람이었구나ㅋㅋㅋㅋ 찾아보니까 엄청 비슷하긴 하네
이거 그 썰 내용이랑 다름
선생님 업적작하셨네ㅋㅋ
아니 사람이 다 변태인 건 아닌데...ㅋㅋㅋ 누가 해도 안 떨어진 학교에서 ㅍㅍㅅㅅ를 하려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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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미를 했다고? 이런 미친 엄마아아 선생님이이이 라고 일러바치면 어떻게 되었을지 눈에 선하다
근데, 그 선생님이랑 쌤 남친 심정은 이해함. 나도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이랑 일요일에 아무도 없는 여친 회사에서 떡친 적 있거든.
그거 cctv에 다찍혔을걸
대체 세기말은 무슨 이유에선지 미친일이 많이 벌어짐 ㄷㄷ
흠... 교실에서 한 거라 미친 짓인데... 참...
심지어 만약을 대비해 최소한만 깐 것도 아니고 분위기 제대로 달아올라서 다 풀어헤치고...ㅋㅋㅋ
허미...
모쏠아다 유게이들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비슷한일이 자주일어나는 편입니다.
내 친구가 중딩때 무릎 다쳐서 양호실 갔는데 양호선생님이 치료해주면서 고개 숙였는데 앞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더래...ㅎㄷㄷ 나중에 나오면서 뭔가 이상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안에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졌다고 하더군.... 뭐....안에서 스.섹하다 학생이 오니깐 호다닥 겉옷만 걸치고 치료해준 거라는 썰......
개꼴림
교사 인생 ㅈ될뻔ㅋㅋㅋ
생각보다 더 엄청난 썰이었군요..
이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