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22일 조 전 부위원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동의하지도 않고, 정책에 동의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그가 국가지도자가 되는 것은 국격에 심각한 부정적 요인이 된다고 확신한다”면서도 “적어도 윤석열이나 최재형 등보다는 ‘대통령’이라는 직책과 역할, 비전에 대해 고민해본 티라도 난다. 아주 근본적인 질적 차이”라고 했다.
그는 “외교안보팀이건 캠프에 합류한다던 인사들 보면 친박 부활, 일단 세력/힘과시용으로 받고 보자는 식”이라며 “외교안보 수준도 아닌 아주 기본적인 정책, 아니 그 정책 수준도 아닌 개념조차 확립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게 너무 수준차이 난다”라고 했다.
조 전 부위원장은 “당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등과 비교해도 머저리 내지는 병신 수준에 가깝다”라며 “고민을 해봤어야 ‘토론’도 하지. (같은 법조인 출신) 이회창하고도 비교가 안 된다. 그런 이회창도 실패를 했는데”라며 “(이재명식) 나쁜 놈도 싫고, 얍삽한 놈도 싫지만 병신 같은 놈이 세력 과시만 해서 권력 휘어잡을 수 있다는 모양새는 역겨워 죽겠다. 입만 열면 무식한 티가 나는 것은 사실 숨길 수가 없다. 세 단어 이상의 문장을 조합하는 그 수준부터가 차이가 난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5317
빛의 속도로 삭제됐네요 ㅋㅋ
당내에 저런 생각을 하는게 저사람 뿐만은 아닐텐데 ㅋㅋㅋ
다들 무서워서 ㄷㄷㄷ 하나보네요 헐~
-> 근데 너희들 스스로가 지지자들을 이런 수준 취급해왔습니다. 그러니까 윤석렬같은 인간이 지지율 1위로 니들 당에 입당하는겁니다. 윤석렬 탓할 것도 없이,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에 반대만 했지 니들이 한게 없잖아요.
대전에서 박범계랑 싸우고 국민의 힘 들어가서 문대통령한테도 막말하던 김소연 변호사는 국민의 힘에 들어가서는 이준석한테 막말했다가 징계절차 밟고 있는 걸로 알고 저 사람도 여기저기 떠돌다가 국민의 힘 들어갔는데...저렇게 입이 거칠고
'달님은 영창으로' 국민의힘 김소연, 이준석에 "관종짓만 하는 X신"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715859/
요즘 국민의 힘 여성당직자들이 여기저기 들이받기 바쁘네요.이준석부터 윤짜장까지 비주류들이 당내 핵심으로 입성하면서 기존 당직자들 밥그릇 챙기기가 많이 꼬인건지.
윤석열파 입장에선 준석이가 유승민 밀고 정치 토론으로는 기존 국힘당 대선 주자들한테 밀릴게 뻔하니
지금 국힘당 경선 과정 자체를 박살내고 그냥 여론조사로만 후보 뽑자고 주장할듯 합니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q-N6EcEmA8J: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22/JF3M6L6B7VGQHGKWUTHATOWDTU/+&cd=1&hl=ko&ct=clnk&gl=kr
왜국일보와 윤가와의 커넥션이 볼만하네요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지웠을까요?
무려 좃선일보에서
원글 저자는 '등신'이라고 했는데,
좃선에서 X신이라고 인용하면서 X에 독자 원하는대로 넣으세요~ 라고 써준 점입니다.
제가 윤씨에게 애정이 있는, 좃선 편집장이었다면, '등X'로 쓰거나, 데스크 권한으로 기사조차 못나가게 엄중하게 삭제했을텐데 말이지요.
충정에서 우러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윤씨는 좃선일보 편집장도 고소하고, 앞으로 할 숙청대상에 넣어야됩니다.
기사 나온대로 팡팡 터트려주고,
안철수가 희망을 품는 모습이
머리속에 막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