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용자 링크
  • 로그인
  • 서비스 더보기

NAVER 뉴스

    • TV연예
    • 스포츠
    • 뉴스스탠드
    • 날씨
    • 프리미엄
  • 뉴스홈
  • 속보선택됨
  • 정치
  • 경제
  • 사회
  • 생활/문화
  • 세계
  • IT/과학
  • 오피니언
  • 포토
  • TV
  • 랭킹뉴스
뉴스 검색
08.20(금)
  • 팩트체크
  • 언론사 설정
  • 언론사 뉴스
  • 라이브러리


한국경제TV

넷플릭스 내부자거래 적발...명단보니 전부 한국인?

기사입력 2021.08.19. 오전 11:17 최종수정 2021.08.19. 오전 11:31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 256
댓글94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미 증권거래위원회, 전직 직원 내부자거래 적발
가입자 수 미리 받아 35억 부당이익
공개된 명단은 모두 한국계 추정


미국 증권 당국이 넷플릭스 전·현직 직원 5명을 제소했다. 내부자 정보를 주식 거래에 활용해 수백만달러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CNBC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인 3명은 2016∼2019년 넷플릭스 가입자 정보를 외부에 공식 발표되기 전에 입수해 이를 주식 거래에 활용해 300만달러(약 35억2천만원)의 이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다.

형제나 친구 사이로 서로 얽혀있는 이들은 암호화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고, 정보 대가로 돈을 주고받기도 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들 3명의 이름이 'Sung Mo Jun'(전성모), 'Joon Mo Jun'(전준모), 'Junwoo Chon'(천준우)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넷플릭스를 퇴사한 후에도 내부 동료들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다른 2명도 'Lee'(이)와 'Bae'(배) 등 한국계 성을 갖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SEC가 밝힌 5명의 피고 중 4명은 연방 검찰에 의해 형사 기소도 됐다며 이들 중 2명은 변호사를 통해 책임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한국경제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TV] 를 구독하세요!
  • No.1 재테크 라이브 - 증권정보 / 주식상담 / 부동산
  • 좋아요 5
  • 훈훈해요 4
  • 슬퍼요 4
  • 화나요 235
  • 후속기사 원해요 8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42
보내기

한국경제TV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 송혜교, 유아인에 날린 "♥♥♥"…애정 가득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두른 일상룩…우아하네
  • '200억 CEO' 진재영, 기분 전환되네…럭셔리 호캉스
  • 김종국 집에 간 송지효…"너희 사귀지?"
  • "잘생김 내려놓고 귀여움 살렸다"…제네시스 GV60 최초 공개
기사 모아보기
  • 한국경제TV 기사제공
  • 한국경제TV 기사목록
  • 인쇄
  • 스크랩
댓글 정렬 옵션 변경

이 기사의 댓글 정책은 한국경제TV가 결정합니다.

전체 댓글
94
내 댓글

댓글 상세 현황

  • 현재 댓글 87
  • 작성자 삭제 7
  • 규정 미준수 0
댓글 쓰기
댓글 입력
/
댓글 정렬 옵션 선택
  • 순공감순
  • 최신순
  • 공감비율순
BEST댓글 운영 기준 안내안내 레이어 보기
클린봇이 악성댓글을 감지합니다.
설정
  • 프로필 이미지
    tona****옵션 열기
    사기꾼 나라, 코스피에서 통하는.짓거리를 미국에서 하니ㅡ걸리지. 주가 조작질은 한국에서만 히세요.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2:45
    답글4
    공감/비공감공감306비공감3
  • 프로필 이미지
    kido****옵션 열기
    한국 이미지 점점 추락하는구나 .....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2:37
    답글6
    공감/비공감공감91비공감4
  • 프로필 이미지
    roll****옵션 열기
    OECD 사기 범죄율 1위 자살율 1위 출산률 꼴지. 명실싱부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 객관적으로 이나라는 침몰해 가고 있다.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3:30
    답글4
    공감/비공감공감96비공감15
  • 프로필 이미지
    bbao****옵션 열기
    진짜 나라망신이네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2:59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64비공감1
  • 프로필 이미지
    sedu****옵션 열기
    외국에 이민 가거나 직장 구할때 조심해야 할게 같은 한인들이란거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3:11
    답글3
    공감/비공감공감47비공감2
  • 프로필 이미지
    sedu****옵션 열기
    한국에서 정치인들 공무윈들 부자들은 대부분 썪었다고 보면됨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3:07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11비공감0
  • 프로필 이미지
    yuju****옵션 열기
    K-주가조작 수출하네 대단하다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8:09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8비공감0
  • 프로필 이미지
    sook****옵션 열기
    세계적으로 사기범죄가 제일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더니 세계적 망신을 당하게하는구나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03:25
    답글1
    공감/비공감공감7비공감0
  • bjd2****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8.19. 09:55
  • 프로필 이미지
    kcmt****옵션 열기
    중국 옆 나라 작은 중국 = 한국내가 차단한 이용자의 댓글입니다.
    2021.08.19. 11:14
    답글1
    공감/비공감공감6비공감1
댓글 더보기

세계 속보 기사목록 전체보기

  • 아프간 대통령, UAE 체류…"2천억원 챙겨"동영상기사
  • 이슬람법 통치 선언한 탈레반 “아프간 여성의 역할은 율법학자가 결정”[플랫]포토
  • 넷플릭스 내부자거래 적발...명단보니 전부 한국인?포토
  • court-sexual blackmail 포토
  • MLS Whitecaps Austin FC Soccer 포토

한국경제TV 랭킹 뉴스

바로가기

오전 8시~오전 9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 1
    [속보] 4단계 2주 연장...식당·카폐 영업시간 9시로 … 1시간전
  • 2
    "잘생김 내려놓고 귀여움 살렸다"…제네시스 GV60 최초 … 1일전
  • 3
    불안한 美증시, 기술주 반등 견인…엔비디아 3.98%↑ [ … 3시간전
  • 4
    "코로나 충격 벗어났나?"…코스피社 상반기 '역대급' 실적 18시간전
  • 5
    '한국은 아직 살만합니다'...Z세대의 유쾌한 졸업 15시간전

분야별 주요뉴스

  • 文대통령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대상, 만 12→17세 이하로"(종합)
  • 우상호, '尹 정리된다' 논란에 "이준석 망했고, 원희룡 성공했다"
  • 정의당 "언론중재 아닌 언론재갈법…민주당 입법폭주 중재해야"
  • 광주 민주화운동 알린 日 미술가 도미야마 별세
  • 탈레반 지지 나선 中 “국제사회, 압박 대신 격려해야”
  • '부모찬스'로 주택 구입...편법증여 97명 세무조사
  • 농협은행, 신규 부동산담보대출 11월까지 중단 '초강수'
  • 정부 "추석 물가 예년보다 높아…이달 말 민생안정 대책 발표"(종합)
  • 김택진 “리니지의 24년 집대성…마지막 작품으로 종지부 찍겠다”
  • "메타버스 대중화 박차" MZ 겨냥한 SKT '이프랜드' 특장점은?
  • 이재용은 왜 법원에 경호를 요청했나
  • "백신이 가장 확실한 방법...접종 인센티브 검토 필요"
  • [단독] 생활치료센터에서 숨진 채 발견…"의료진 연락 안 됐다"
  • '소나무 박사'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선출
  •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 디자인 공개···너 제네시스 맞니?

언론사별 가장 많이 본 뉴스

각 언론사의 가장 많이 본 기사 1건을 제공합니다.

오전 8시~오전 9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 “동해 바다…” 한국어 교가, 日전역 또 울렸다 동아일보
  • 동영상기사
    [제보는Y] 마스크 착용하란 말에 '어깨들' 동원...치졸 … YTN
  • 같은 백신 접종 증명서인데… 미국·일본은 되고 한국은 안 … 세계일보
  • 귀국하겠다는 아프간 대통령… 국민에겐 ‘2000억원 들고 … 서울신문
  • 골드만삭스 경제전망 총정리···“테이퍼링, 12월 시작·증 … 서울경제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는 언론사 편집뉴스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 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이젠 페이지 맨위로
언론사 목록열기로딩 중
분야별 목록열기로딩 중
마이스크랩

  • 이용약관
  • 서비스 안내
  • 기사배열 원칙 책임자 : 유봉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희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뉴스 고객센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TV All Rights Reserved.
NAVER Copyright © NAVER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