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SNS을 통해 안동으로 찾아온 김기현 원내대표와 논의했다면서, 토론회를 발표회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수진, 배현진, 김재원 최고위원은 토론회든 발표회든 후보 등록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맞는다며, 경선준비위원회의 월권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서병수 위원장의 경선준비위원회를 선관위로 전환해 조기 출범시키는 방안도 거론했지만, 중립성을 문제로 최고위원들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서병수 대선 경선준비위원장은 이제 와서 토론회를 바꾸면 바꾸는 대로 더 큰 분란이 생긴다며 순서 추첨에 불참한 윤석열, 원희룡 후보를 뺀 후보 11명의 토론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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