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이 해당게임의 개발자로서 안타까워서 글을 싸지름..

존나게 혼날꺼 감안하고 현재 비공개 테스트중인스샷 몇장과 몇가지 정보를 올려봄.

이게임은 19금 게임인 만큼 대중적인 타킷을 가지고 만들어진건 아닌게 맞고 게임내에 집단 경쟁요소가 굉장히 쎈 호불호 강한 게임인거 맞음.

각자 게임의 모습을 여러가지로 기대 했었을 것이고 일부 유출된 장면들이 기다리던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줬다는거에 참 죄송하기도 하고 미안함.

가뜩이나 공개된 정보도 적은 마당에 유출된 부분들이 유저들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질만한 bm적 요소만 모아서 올려진터라 더욱 실망감이 컷을거라 생각함.

개발자로서 많은걸 공개하고 싶지만 카카오게임즈의 마케팅 계획에 따라 그순서가 진행되는 터라 우리도 기다리는 상황임.

이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미 게임이 나오기도전에 실망해버린 유저들 비난을 계속 받아야되는 상황에 자책감도들고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찍먹은 해보자고 기다리는 유저들은 실제 게임의 뚜껑을 따보고 이게임의 나에게 맞는 게임인지 한번 판단 해줬으면함.

마지막으로 일부 정보를 풀면 장비 뽑기는 없고 팻은 기간제 구매라 뽑기는 아님. 탈것 뽑기는 공중/지상이 통합으로 되어있음. 

아바타 뽑기는 코스튬의 형태로 표현되어 있고 각캐릭터당 2개의 무기 직업군으로 나뉘며 게임내에 골드로 구매가능한 고유스킬이 달라서 상황에 맞게 취향껏 바꿔가며 플레이하게 설계되어 있음. 

장비는 무조건 인던, 레이드 뛰고 파밍 노가다 존나게해서 습득해야되고 캐릭터의 성장에 있어서 뽑기들은 보조적인 형태로 존재함.

당연히 과금을 하면 강해지고 게임이 좀 편해질 순 있지만 난 이게임에서 미친 변태 무과금 노가다꾼이 충분히 나올 수 도 있다고봄.

과금도 파밍도 효율적으로 해야되서 이건 리뷰어들이 시간지나면 공략을 해줄듯.

그리고 가급적 1챕터 이후로는 사람들과 몰려다니는게 좋음. 뻔한 얘기긴한데 무소과금 유저일 수 록 뭉쳐서 다니는게 유리함.

이상이고 나머지는 출시후 직접 해보면서 각자의 판단에 맡김.

질문글 남겨도 직원으로써 일탈행위라 이이상의 답변은 안할테니 이해해주고 시간지나면 게시글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