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미디어아트 작가 준용씨. 연합뉴스
문씨는 18일 페이스북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사업에서 6900만원의 지원금에 선정됐다”며 “102건의 신청자 중 총 24건이 선정됐고, 저와 비슷한 금액은 15건이 선정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문씨는 “예술기술융합은 제가 오랫동안 일해왔던 분야라 심혈을 기울여 지원했다”고 했다. 그는 “이 사업에 뽑힌 건 대단한 영예이고 이런 실적으로 제 직업은 실력을 평가받는다”며 “축하받아야 할 일이고 자랑해도 될 일이지만 혹 그렇게 여기실 분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응답해야 할 의견이 있으면 하겠다는 문씨는 “이번에도 좋은 작품 열심히 만들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심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21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은 예술을 과학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창작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기획‧구현, 기술개발 및 창제작, 우수작품 후속 지원 등 세 유형 중 문씨는 ‘기술개발 및 창제작’에 지원했다.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씨는 지난 3월 해당 지원금으로 만든 작품을 공개하며 “예술지원금이란 작품 제작에 사용하기로 하고 받는 것이다. 이 작품은 그 기획의 유망함을 인정받아 높은 품질로 만들어졌다”며“예술지원금이 작동하는 생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오해가 많았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들겠다”고 반박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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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도 신청하지 문화누리카드와 나랏미도???
답글달기후안무치! 적당히 좀 해라!
답글달기먹고 살만한 집구석에서 더 어려운 사람한테 양보쫌하지 나랏돈 빨대 꼽아놓고 쪽쪽 빨아 먹는구나 . 임마 니놈 아버지를 욕한다 애 쉐키 더럽게 가르쳤다고...
답글달기이건 아니다
답글달기문준용, 좀 겸손하고 조용히 지내라. 그리고 Social Network도 자제하고!
답글달기앞전 지원금으로도 그렇게 말이 많았는데, 또 다시 지원금을 받다니.... 부끄러움도, 주변사람도 아랑곳없는 전형적인 좌파의 거지근성이다.
답글달기모든 가족 구성원이 다들 알뜰하시네. 아비는 먹는 거에 환장. 어미는 옷에 환장. 딸은 부동산에 환장. 아들은 나랏돈 빼먹는 데 열심. 사위는 부정취업..3대는 까딱 없겠다.
답글달기이시키는 야구장에서 옆자리 어린이가 홈런볼 잡으면 두들겨패서 빼앗아갈 인성일듯
답글달기대통령아들이란놈이 나랏돈은 제일 먼저 제일많이 챙겨먹는 나라가 과연있을까.민심을 조롱해가면서 .니엄마 그화려한 옷 한벌만 팔아도 그돈 되겠다.더이상 국민들 좌절감주지마라.귀걸이끼고 부모덕에 취직한정도로 만족해라
답글달기갈수록 가관 코로나 시국에 국민들 고통속 견디는데 그 가족 상태를 알아볼 정도 그 아버지는 아들이 저렇게 설쳐대는것 보고도 아들일이라고 눈 하나 깜빡 안하는것도 큰문제 그 아들 그 인간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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