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각궁은 센반도에서는 유용한 무기였음.
  • 시부리(117.123)
  • 2021.01.31 12:06

센징들이 자랑하는 각궁의 진짜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125594&search_pos=-13318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0%81%EA%B6%81&page=1


과거에 본인이 적은 글임.

물론 이걸 전제하고 下述함.


일단 각궁은 전쟁 무기로써는 가치가 없어.


하지만

이조는 멸망 직전까지

장수와 부관을 뽑을 때 활 실력을 중시했음.


아무리 센군이 미개하다고 해도

군은 붉은 여왕 효과를 받는 집단임.

이 각궁이 정말로 아무런 용도가 없다면

반만년 역사 동안

장수와 부관의 필수 소양이 될 리는 없겠지.


어떤 형태로든 용도는 존재했다는 거.


그렇다면 센군이 각궁을 어떤 용도로 썼는지 생각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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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센군은 군대로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

21세기에도 마찬가지고.

이건 반만년 전통임.


하지만 군대를 운영은 했다는 거.


특히나 센징은 무사를 우대하지도 않았지만

각궁을 전문적으로 쓰는 角弓士는 양산했다는 거.


그렇다면 각궁사의 진짜 역할은?



이거임.


적 방진 앞에 한남들을 밀어넣고

도망치는 한남을 사살하는 역할.


아닐 거 같애?


이걸 督戰이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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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센징 실록에 분명히

전문 督戰士를 운용했다고 나옴.


실제 실록을 읽어 보면

장수의 주 역할은 지휘가 아니라 독전임.


그리고 이 독전에 사용되던 도구는

이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무기

즉 각궁이지.


물론 이 독전으로 한남들을 갈아 넣으면서 시간을 벌고

왕은 도망가는 거지.



결론


1. 각궁은 센반도에서는 유용한 무기였다.

2. 한남 소모품으로 시간벌이에 아주 유용했다.

3. 센군에서 지휘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휘력이 아니라 얼마나 한남을 잘 갈아넣냐이다.

4. 한남을 소모품으로 사용했던 것은 센징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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