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시장 자체가 일본처럼 안정된 직장 같은게 별로 없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it는 파리목숨 그자체

미국은 시장경제 중심의 경쟁사회임. 능력 있고, 도전정신이 강한 성향이면 미국이 안성맞춤이라고 봄.
일본은 시장경제에 사회주의 요소를 섞은 사회라 최상위 클래스의 경쟁은 나름 치열하지만, 그 외의 시민들에게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사회적으로 서포트해주는 경향이 강함.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성향이면 살기 좋음.
미국은 신졸 초봉의 폭이 크고, 일본은 사회초년생의 같은 조건(고졸, 대졸, 대학원졸 같은 학력)이라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신졸 초봉의 폭이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