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X극기 펄럭이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어서 올린 거 뿐입니다. 손흥민이 골 넣은 거 보기 싫다는 건 순전히 열등감이 나타난 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센징한테 열등감 가지고 계시는 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냥 시드에서 초기 연합군의 스트라이크나 다를 바가 없죠. 걔만 믿고 갈수밖에 없는.

꼬긁/바퀴벌레나 뱀을 보고 혐오스러우면 그게 바퀴벌레나 뱀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거임? 혐오와 열폭은 엄연히 구분되는 건데 논리의 비약이 너무 지나친 것 같은데?

왜 '바퀴벌레도 저런 업적을 세우는데, 일본인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도달하지 못하시죠? 바퀴벌레가 세계 일류기업이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무시하고만 있을 거죠? 다시는 머리 위를 날아다니지 못하게, 확실히 짓밟기 위해 발전할 생각이 없나요?

그런 바퀴벌레들이 날아다니는 거 보기 싫다고 무시하다가 부시가 '독도'라고 말하게 하고, 그냥 무시하다가 세계 각지에 ㅇㅇㅂ동상 세워지고, 계속 무시하다가 심즈 신사참배 사라졌나요?

어디 감비아가 일본에게 뭐라고 난리를 치던지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일본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조센은 눈에 거슬리게 날아다니면 확실하게 짓밟기 위해 무슨 수를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에게 해가 되니까요. 바퀴벌레가 있다고 그냥 무시합니까? 당연히 때려 처잡아서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게 약도 치고 재방비를 해야죠.

제가 언제 막 「손흥민은 대단하다!!!」이런 주제로 글을 썼나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거북하네요. 제 글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X극기 역겹다」였고, 손흥민 글 보기 싫다길래 주구장창 설명한 거 뿐입니다. 우등한 유럽인이나 일본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왜 조센징이 있냐고, 일본이 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냐 했을 뿐입니다

뭐가 거북한데 축구이야기 하는곳 가서 축구이야기 하라고 님 무슨 글이 사라졌는지 모르겠고 영국사는 센징이들 축구볼때마다 태극기 들고다니는건 일상적이고 별일도 아님 그리고 지가 어릴때 유럽가서 밑바닥부터 성공한건데 뭐 어쩌라고 지구에 성공한 사람들 하나하나 다 조사해야함? 미국에 한국계 로봇 전문가 데니스 홍 대단한데 그것도 좀 써보지

나보다 훨씬 앞서있어서 내가 뭘 평가하냐만 그쯤까지 기어올라갔으면 그냥 지 하기나름이지 게이팝처럼 정상인들 혐오감 들게하면서 븅신 미디어랑 글로벌리스트가 억지로 띄우는것도 아니고 물론 남 다리 부수고 징계철회되는건 후진국 출신 아니면 불가능했겠지만

본 게시물도 확실하게 '손흥민 X극기 관련 글'이라고 시작했습니다. 제목으로 오해할 수는 있다는 점은 사과드리지만, 말씀하신 별일도 아닌 센징들의 코미디가 매일 올라오는 곳이 제갤이고, 저도 매일 같은 웃긴 장면을 올린 것 뿐인데, 손흥민 하나 나왔다고 말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 지경까지 온 게 어처구니가 없군요.

거기다 손흥민은 폐급 인성으로 선수 다리도 작살내고 레드카드 받은적도 여러번인 멘탈레기인데 싫어하는사람 많은건 당연하지

확실히 제갤에서는 좀 민감한 소재였네요, 제 실수였습니다.

글 삭제당한건 충분히 불만 표출할 수 있지만 글쓴이가 열등감 운운하게 많은 반발을 불러온거라고 봄

그것과 별개로 나도 글쓴이의 일본이 안주하지말고 한국에 대비하고 위로 올라가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