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조선총독부도 여론이 형성되니까 시원한 결정 그러는걸까
  • ㅇㅇ(49.167)
  • 2020.11.22 11:48
  • 조회수 101
  • 추천 3
  • 댓글 12

그 전에는 거액 들여서 오랜 기간동안 수리, 복원도 거치고

건국 선포한 중앙청, 중앙박물관으로 쓰인 역사가 있는데

사람들 사이의 인식이 정말 눈엣가시 그 자체였을까...?

아니면 여론을 형성해서 희대의 악의 상징이 된 걸까?

정 그 자리에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해체해서 없애기보다는 돈을 훨씬 더 들이더라도 지하로 수직 하강시키는 게 그나마 더 낫지 않았을까

- dc official App
  • 3 고정닉 추천수0
  • 0
  • ㅇㅇ(59.12)

    여론 형성하고 말것도 없지 않냐..

    11.22 12:58
  • ㅇㅇ(59.12)

    그러고 보면..지금 구 서울시청은 왜 나두는지 모르겠다.

    11.22 12:58
  • ㅇㅇ(49.167)

    조선총독부는 위치가 영 아니였다, 상징성이 너무 크다, 뭐 말이 많은데... 하여간 내가 궁금한 건 철거 이전에는 멀쩡히 여러 용도로 쓰던 건물 (대한민국이 사용한 기간이 일제가 사용한 기간의 두 배가 넘음ㅋㅋ) 이라 사람들도 굳이 증오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지 않을까? - dc App

    11.22 13:00
  • ㅇㅇ(59.12)

    그걸 오래썼던 말던 그건 조선인에게 그닥 중요한 요소는 아닐껄..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중요한거지. 왠지 저거 거슬린다.. 이런 느낌이 중요한거라 ㅋㅋ ..

    11.22 13:04
  • ㅇㅇ(223.39)

    그냥 오버마인드가 찍어주면 개떼처럼 물어뜯는거지

    11.22 13:06
  • 댓글돌이
  • ㅇㅇ(118.158)

    띠꺼워했던 사람이 일부 있었을테고 그럴듯하게 선동 잘하면 좀비떼 같은 한국인종들이 물어뜯게 하는건 한순간임

    11.22 13:08
  • ㅇㅇ(59.12)

    그렇지 ㅎㅎ

    11.22 13:29
  • ㅇㅇ(58.226)

    90년대 이전에는 총독부가지고 성토하는 기사나 여론이 있었는지 궁금하네

    11.22 20:10
  • ㅇㅇ(49.167)

    ㄹㅇ - dc App

    11.22 20:24
  • ㅇㅇ(119.201)

    거슬리고 말고 아무 감정도 없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거고 그런 사람들도 매스컴으로 '일본 버르장머리' '일제통치의 중심' '잔학한 일제' 이런 키워드들만 대충 던져주니 잘했네 잘했어 했을게 뻔함

    11.22 20:19
  • ㅇㅇ(59.12)

    그런 "노리"로...아마 한글전용도 시작했을꺼여...굉장히 즉흥적으로 ㅋㅋㅋ

    11.22 21:22
  • ㅇㅇ(125.178)

    수직하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한복판에 땅파서 흙치우는게 해체보다 몇배는 더들겠다 대책도 없으면서 이래라저래라니??

    11.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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