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썰에 조센징븅노비군의 역할이 딱 보여서 짧게 적어봅니다

- 노크귀순 때 센복무한 지인 : 노크귀순을 GP? 에서 했다는데 그러면 경계가 뚫렸단 말이고 추격조가 오는 것에 대비해 센군 대가리들이 유서까지 작성하게 시켰다더군요. 얼마나 병신이면 최전방이 뚫리고 또 추격조가 올 걸 대비해서 노비들에게 유서까지 작성하라는 건지..

- 운전병으로 센복무한 지인 : 사적으로 관공차량 쓰는 장교들이 부지기수인데 이마저도 겨울에는 잘 못 쓰는 형편이라고 하네요

왜냐? 두돈반이고 뭐고 얼어버려서 시동이 안 걸리니까www 그래서 쌈마이식으로 예열(?)을 하느라 겨울에는 미리미리 일어났고 예열로 해빙(?)을 시켰다고...

북진통일(?)할 때도 겨울에는 아침마다 예열(?)하면서 북진해야겠죠? www 뭐 기습 당하면 뚜벅이로 튀든가 뒤지면 그만일 테고..www

- 포병으로 센복무한 지인 : 박격포 90mm(대강 90 얼마라고만 들음 밀리터리 관심 없어서 모릅니다) 을 다른 노비와 직접 들어서 산으로 옮기고 내려올 때도 옮긴다던데 정작 설치 해제만 존나게 하지 실제로 쏘며 훈련하는 건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센군에서 일 년에 쏘는 총알도 100개가 안 넘어가고 이동과녁도 안 쏜다는 소릴 들은 거 같은데...


역시 조센징븅노비군은 미군 올 때까지 시간만 끌어주는 고기방패인 게 보이더군요

근데 그렇게 고기방패로 운지하는 동안 센대가리들은 해외에서 키운 자식들 통해서 외국으로 튀면 그만^^


결론 : 조센징븅노비군도 지극히 한국적인 이유로 유지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