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쯤되면 나라가 진짜 망해서
중국 자치구될거같은데
나는 너희들이 싫어하는 한일부부야.
물론 내 와이프도 한국좋아하지만 마냥 빨아제끼는건 아니고
일본인으로서의 가치를 더 중요시한다.
근데 내가 지금 나이가 30초반인데
하는일이 딱 나라망하면 같이 망할 공무원 직렬임.
나는 문씨 당선때 입직했는데
이 길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급한불끄는용이고
어차피 나라 망할거다, 나중엔 저출산으로 세수부족해서
월급도 제때 못받을거다
이런 예상을 계속하고 살아왔거든? 지금도 그건 변함없고
진짜 그런 시도가 계속보인다(인건비 줄이기위한 꼼수)
그래서 아내를 한국에 살게하고싶은 맘도 없고
내가 그냥 일본으로 넘어가서 미리 망명하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제갤러들아?
"그 아까운 직업버리고 일본가면 뭐할래?"
"일본도 서민은 월급 한국보다 적은데? 왜감?"
"일본은 여행으론와도 사는건 절대 비추"
이런 소리들 많이하는데 이 인간들은 이 대한민국이 영원한줄안다.
지금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들만봐도 길어야 10년이면 완전히 주저앉을 나라, 사회주의국가로 돌아갈 나라인데 이런걸 전혀 모른다.
나는 더이상 이 나라에서 미련없고 일본가서 공장다녀도
자유를 누리며 소박하게 살고싶다.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때 흐뭇하게 그걸 보면서 내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싶다.
어쩌면 운명적으로 아내를 만난게 나에게 탈출하라고 신호를 보낸게 아닌가 계속 그.생각으로 살고있다
갈 능력이 있으면 빨리 가야지 고민이 필요있을까요? - dc App
09.10 16:54능력?조또없지. 일본어는 아직 부족한데 전쟁통에 도망가는데 가서 뭘할지 그런생각할바엔 일단 거기서 뭘해도 도전해볼까싶음. 일단 이혼만 안당하면 계속 눌러살수는 있으니..모아놓은돈을 다 환전해서 조금씩 옮겨놓을려고 - dc App
09.10 16:55나라면 당장 일본 간다. 일본 배우자 비자는 진짜 돈주고도 못 얻는다.
09.10 16:57배우자비자가 진짜 쉽게 얻을수있는건 아니고, 어찌보면 준 자국민으로 대우받는거잖아? 난 일본이랑 연고도 없었고 일본을 좋아했지만 결혼까진 생각안했는데 아내를 만난건 이건 진짜 운명이 나를 이끄는건가? 몇번이나 생각한다. 이 귀한걸 가지고 한국으로 와이프를 초청해서 평생사는건 존나 가혹한짓이고 미친것이란 생각은 여전히변함없다. - dc App
09.10 16:59일본인 아내 분은 어쩌다? 이상한 마음이 있는게 아니고 인연이 궁금해서요. 대학에서 만나신 분이에요?
09.10 17:04앱으로 알게돼서 그냥 호기심에 대화만 계속해보다가 인연이되어 직접 만나러 갔다가, 오고가고 하다보니 결혼까지...아무것도없고 쥐뿔도없는 나에게 너무 과분한 대우를 해주어서 이 사람이 아니면안되겠다 싶어 결혼을결심. 아직 결혼식은 안했지만 입적은마침 - dc App
09.10 17:08언어부터 하는게 어떨까 싶다. 일단 체류신분 확실하다는게 크다. 유럽 탈조센 시도하고있는 동년배로서 느끼는데, 체류 불안정한게 정말 힘든거다
09.10 17:06나는 언어 체류신분 모두 불안정한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안정시키는데 최소 5년은 걸리더라. 이제 겨우 3년차여서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생고생해야 자리 좀 잡힐듯.
09.10 17:07오..감사합니다. 혹시 가족이 있어요? 아님 혼자 유럽으로 탈조센하시는건가요?? 언어는 인강으로 독학중인데 아직 부족합니다. 체류자격 안정을 위해선 아내를 무조건 붙잡아야하네요 ㅋ 이혼하면 ㅈ됨 - dc App
09.10 17:14나는 회계사 2차생일 때, 그리고 대학 막바지일 때 다 포기하고 준비 시작함. 한국나이로 27세였고. 본격적으로 현지 간건 힌국나이로 28세.. 그리고 언어 다 마치고 현지대학 입학한건 그 후로 1년반 걸림. 지금은 현지 전문대 다니면서 알바하고 공부중. 내가 있는데가 대학이 공짜여서 재정적 부담은 그닥 크지 않아서...
09.10 17:16다행히 전공이 졸업만 하면 병신아니면 취업된다는 전공이어서 졸업만 한다면 되겠지만 좆같은 코로나로 지난학기 날려먹어서 좀 타격이 있었다. 당연히 여기 연고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맨땅헤딩으로 해낸거. 흔한 유학원 도움도 단 하나도 안거치고 한인사이트 도움도 안받음.
09.10 17:17지금도 한국인과는 교류 0을 철저히 지키는중. 어차피 지금은 내가 언어도 되고, 도와줄 현지친구도 이젠 있어서 더더욱 한인도움 필요없음
09.10 17:19단지 한국이 망할 것 같아서 일본으로 가려고 하는 것임??
09.10 17:08배우자가 일본인이면 뭐가 일본가기 쉬운건 사실이고, 일본어야 일본가서 1년 착실히 배우면 일본에서 직장 잡을 수준은 될 수 있음.
아직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쓰고, 반일국뽕 센트릭스가 덜 깨진 것 같은데, 그거 깨지기 전에 일본가서 살면 본인도 피곤하고 배우자와 빈번하게 다툴 수 있음.
아, 최대한 조심해서 표현한거임. 보는눈이.있으니까! 나도 반일국뽕,국뽕유튜브,대깨문 씹극혐하고 비이성적이고 감정만앞서고 나잇값을 못하고 공공도덕도없고 규칙을 지키기 싫어하고 지꼴리는대로하고 유명인과 정치인에게 과몰입하고 돈이면 무조건 다된다는 센징들 치가떨린다. 거기다 저출산은 0점대에 망하는건 확정!더이상 미련없다
09.10 17:12반일종족주의 완독함 - dc App
아! 반일종족주의 완독해서 이해했으면 센트릭스 깨져서 정상인류로 생활할 수 있는 시작점까지는 왔다고 생각됨.
09.10 17:28내 주변에 일본인하고 결혼해서 사는 한국인 중에 그런 문제로 배우자 들들 볶는 쓰레기들 몇 몇 봐서 물어봤음.
일단 센트릭스만 깨졌다면 일본에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참고로 일본어 능력만 일정 수준 이상이면 일본의 지방공무원으로 입직할 찬스는 있다고 봄.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보면 공권력행사를 수반하지 않는 직종으로는 지방자치 단체에 따라서 외국인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물론 5년 이상 생활 후 귀화하면 당연히 국가 공무원도 가능함.
https://japanlifesupport.com/tokushu/public_officials.html
학력 전공 자산 이런 아무정보도 없이 여기서 뭘 해줄 수 있을까...
09.10 17:11지금이라도 당장 일본가라 언어는 일본인 아내가 있는데 금방 배운다. 적어도 1년쯤은 걸린다. 언어도 배울겸 일본 사회에 적응하는거 배워라 - dc App
09.10 17:17억측이긴 하다만 9급 외벌이로 먹고살고있을거 같은데 무작정 도일해서 답이 있음??
09.10 17:21일단 지금은 좆같지만 계속 일하는방법밖에 안보임
09.10 17:21글쎄. 계속 일하는건 글쓴이 말대로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는 더욱 더 헬센탈출 불가능 할 것 같음.
09.10 17:35센트릭스 깨졌고, 배우자가 일본으로 갔을 때 1년 정도 일하면서 버티고, 1년뒤에 취업되면 상황이 좋아질 것 같음.
이런 글은 게시글로 올리는 것보다 일본 이민 생활에 대해서 따로 갤러분한테 묻는게 가장 빠르긴 한데
09.10 17:18이런 식 글로 쓰면은 너무 종합적이여가지고 빠르게 결단내리기 힘듭니다 - dc App
심리공부한자로서 설명해줄께요 // 글쓴분보다 아내를 생각해서 말씀드릴께요 // 일단 나라의 망을 떠나.. 부인의 나라 일본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이 어떻고 저떻고는 문제가 아니구요.. 추후의 아이를 낳으실거면 일본인 아내분의 정서적 안정으로 물리적으로 더 나은 일본이 낫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말씀드립니다... 일본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공무원이라 해봤자 앞으로 계속계속 세금이며 이것저것 떼는게 많아져서 점점 일본처럼 세금이 늘어나 실질 소득은 감소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의료보험만 오르는것 보더라도... 물론 글쓴이분께서 선택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일본국적 취득하시는게 좋습니다..
09.10 17:49일본 가셔서 한국보다 당장은 세금에 놀라 소득이 적어 생활하기가 어려울지 몰라도.. 일본이 살기가 훨 낫습니다.. 아내분을 위해서라도.. 추후에 아이를 낳으실거면 .. 더더욱.. 집안에 아내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아이한테도 좋은영향이 갑니다...
09.10 17:52공무원은 국내 사기업도 못간다는데 일본이라..솔직히 잘못될 가능성이 클거 같음.
09.10 18:16일본오세요 - dc App
09.1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