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공산주의 혐오만 하면 그게 우파라고 생각하는 게 우센징. 사실 좌센이나 우센이나 서로의 나쁜점은 똑같이 가지고 있는 게 문제지.

미국의 점잖은 우파같이 자유주의 중시하고 개인의 인권 존중하는 우파 없냐? 이 나라 우파들은 징병착취도 당연시하고 개인의 인권 따위는 개나줘라 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다. 차라리 위선자지만 좌좀이 그런건 더 챙겨주더라

광우뻥~박근혜탄핵 사태까지 10대와 20대의 대부분을 우센징과 애국국까로 보낸 내 입장에서는 이젠 우센징 새끼들이 좌좀 못지않게 싫다.

우파 좌파라는 개념이 각 나라의 상황과 글로벌 스탠드에 맞게 설정이 되는데, 조센은 우파도 좌파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
단순하게 남인서인노론소론의 유교텔레반기반의 붕당정치가 어설프게 민주주의 기반의 공화제와 짬뽕이 된 정도임.
우파라고 자칭하는 우센징들은 귀족중심의 천민자본주의를 추구함(돈이면 가족이고 뭐고 다 팔 수 있는 정도).
거기에 일단 좌센의 반대이기 때문에 좌센의 방향성에 무조건 반대를 치는정도가 조센의 우센.
그렇다고 좌센의 정상이냐면 그건 또 말도 안됨. 서양의 PC를 본인들 정적 제거용이나 센징들 입닥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결국에는 지나에 빌붙어서 사대주의 하고 북센이나 1800년대 조센말기 같이 본인들 세력외 나머지 센징은 노예로 만드는 세력임. 그런 의미에서 제겔은 좌센을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