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 이 기사에 대한 혹은 해당 단체,관계자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사안 및 해당 단체의 성향 및 성격에 관해서는 이미 역갤러들이 예전부터 지적해왔던 사항인데 이제서야 한국인들이 안다는 게 참 한심하네요. 아무리 역갤러들,다른 양심있는 한국인 학자들이 말을 해도 매도만 하고 잡기만 하기 바쁘다가 내부에서 나오니 저렇게 행동을 바꾸는 모습......

   게다가 탈북자 북송이라... 탈북에 실패해서 북한 공안에게 걸린 탈북자들이 어떤 고문을 받는 지, 요즘은 뇌물을 바치면 그나마 처벌을 덜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알면서 저런 행동을 하네요. 솔직히 탈북자들에게 월북을 회유한다는 행동 자체가(이하 생략)
   솔직히 탈북자들도 탈북을 해서 북의 실상 및 북에 대한 한국과 지나의 지원을 생각하면 자신이 적대해야할 국가가 어딘지 뻔히 알텐데, 일본을 옹호해주지 못할망정(옹호해주는 사람도 일미한 관점해서 하니) 아무것도 안 움직이니까 참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정작 저렇게 문제가 나와도 일본에 대한 태도에 대해 자기성찰을 안하니까 별 소용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