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처녀이면 일단 내포돼있을 내적 가치(성격, 성에 대한 의식)는 좀 더 높을 수 있지만 처녀라고 해서 무조건 성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고 성격이 발랑까져있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그리고 그게 가족이 되거나 육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장점으로 작용할 거라고도 말할 순 없고..
내가 이것에 대해 진짜로 아는 게 없어서 중요한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되는 것들도 이정도 밖에 예상을 못 하겠음.
혹시 처녀인 여자에게는 내가 모르는 다른 장점이 있는 건가?
아니면 숫센징들이 처녀페티쉬라서 그런 것임?
그것도 아니면 그냥 결혼 중개 회사같은 데에서 값을 매기기 위한 조건일뿐인 건가?
암센징의 가성비가 워낙 낮다 보니 국제결혼 원하는 숫센징을 위해서 북한여자, 중국여자, 동유럽여자랑 국제결혼 중개해주는 회사도 꽤 있던데 숫센징들은 여기서도 암센징한테 따질때처럼 처녀 비처녀 여부 따지나?
숫센징 문제가 아니라 인간 남성이면 처녀 선호합니다. 전세계 매춘 시장만 봐도 알 수 있죠
05.13 22:03본능적으로 아무에게도 범해지지 않은 여자를 갈구하는거라고 보면될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얼굴 못생기고 통자몸매면 처녀여도 좀..
05.13 22:03그리고 처녀를 선호하는 이유는 사람은 시간을 재구성하여 기억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질투심도 생기고 과거에 대한 호기심도 발생하죠
05.13 22:04갑옷거인님이 남성이라는 전제 하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갑옷거인 분의 여자친구가 전 남친과 찍은 섹스비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감정도 없이 볼 수 있습니까? 이런 겁니다
05.13 22:06무슨 비유가 그럼?;
05.13 22:12당연히 그꼴 못보죠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05.13 22:13이게 적절한 비유라 그렇습니다. 일단 대답해 주시면 저도 답변해드릴게요
05.13 22:14님이 밑에 '남성의 동정 유무는 가치가 없다' 라는 말이랑 모순되지 않음? 님이 가정한 그 섹스비디오 보여주는 상황을 남녀 뒤집어서 생각해도 여자도 마찬가지로 질투하고 분노할텐데?
05.13 22:15아뇨. 여자는 남자의 동정에 큰 가치를 안 둡니다. 여자의 매춘시장, 결혼중매에서 남자의 동정 여부는 거의 가치를 매기질 않거든요. 이게 성별 간 관점의 차이입니다
05.13 22:16그말엔 동의를 하는데 그럴거면 섹스비디오로 비유를 하지 말았어야지
05.13 22:17아. 그러고 보니 아래 댓글에 전제를 빼긴 했네요. 이건 제 실수입니다. 여성의 처녀성 유무는 남성들이 중요하게 봅니다. 이게 논점입니다
05.13 22:17섹스비디오를 보더라도 남녀의 관점에서 판단 기준이 다르다니까요
05.13 22:18비유지리네 ㅋ 현자 ㅇㅈ
05.13 22:28그리고 제가 아는 게 맞다면 처녀성 유무는 결혼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에 가치가 달라져요
05.13 22:07님도 동정인가요?
05.13 22:09남성의 동정 유무는 가치가 없습니다. 물론 게이 시장이면 다르겠지만 이건 특수한 상황이죠
05.13 22:10그렇군요 처녀아니면 결혼안하실건가요?
05.13 22:12그건 확답 못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제 생각에 철두철미한 사람은 아니라서요. 근데 비처녀랑 결혼하더라도 처녀의 가치가 높다는 생각엔 변함 없을 거 같네요
05.13 22:13흐음 비처녀가 가치가 낮다는점이 논점이군요
05.13 22:15알겠습니다
그건 예쁘면 가치가 높아진다, 수입이 높으면 가치가 높아진다 이런 말과 다를게 없음. 처녀성은 근본적인 원인은 아님. 요즘세상에 처녀 찾아봐야 오히려 선문대학교 순결학과 재학생 같은 정신이상자들 아니면 못만날걸?
05.13 22:17당연히 타 조건은 동일 조건으로 설정한 후에 처녀성을 따져야죠.
05.13 22:19타조건이라는건 무슨말씀이신가요?
05.13 22:20가치마다 가중치가 다른데 님은 그 가중치가 처녀성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논리잖아요? 저는 그렇지 않다는거죠. 더욱이 근대 이후 피임이나 일부일처제 관념이 생긴 뒤로는 더더욱요
05.13 22:21제 관점이 아니라 남성의 매춘 시장, 결혼중개시장만 봐도 처녀를 높게 쳐 주는데 이게 비단 제 생각만이 아니라니까요
05.13 22:22처녀성만 가변 조건으로 두고 외모, 성격, 요리 솜씨, 지위 이런 건 동일하게 둬야죠.
05.13 22:22그게 결국 예쁠수록 더 좋다, 돈이 많을수록 더 좋다 정도의 무게감 밖에는 안된다는게 제 얘기입니다. 님은 처녀성이 현대 결혼문화의 문제점의 핵심이라고 보는 관점인거잖아요?
05.13 22:23여자의 처녀성은 가치가 높다, 이게 제 논점이죠.
05.13 22:24과거처럼 전쟁이 빈발하고 경제활동에서의 사망률이 높아서 성비가 여자가 훨씬 높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임이 마땅치 않아서 성관계 가지면 임신해버리던 전근대시대도 아니고, 일부다처제가 가능한시대도 아니기 때문에, 처녀성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건 달리 인위적으로 돌이킬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저부터도 같은 조건 놓고 처녀냐 비처녀냐 고르라면 0.1초의 주저함도 없이 처녀를 고르겠지만, 이게 핵심적인 사안은 아니라는겁니다
05.13 22:25과연.. 그러면 처녀성에 미모갖춘여성
05.13 22:25비처녀에 지위 학력 성격 요리솜씨 가진여성
누가 더 가치가 높나요?
소위 페미들이 말하듯 요즘 세상에 처녀성 보는 게 의미가 있냐, 찌질한 거다, 처녀성에는 가치가 없다, 이거 전부 개소리라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남성들은 처녀성에 가치를 두고 있죠
05.13 22:26가변 조건을 너무 많이 설정하셨는데 그런 건 결혼중매사이트 보시면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05.13 22:27처녀성에 무슨 의미가 없습니까. 안 뚫렸으면 모를까 뚫린 이상 몇 번 뚫렸는지 알 수가 없는데
05.13 22:28처녀성이 가치 없다는 말은 한적없습니다. 같은 조건 놓고 처녀냐 비처녀냐 고르라면 0.1초의 주저함도 없이 처녀를 고른다고 위에 얘기했구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중대한 고려사항은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항간에 하는 얘기를 들으면 '저 나이 먹고도 관계 한번 안가져봤으면 혹시 어딘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하는 시대죠
05.13 22:29처녀성에 얼마나 가치를 매기느냐는 제 관심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각자가 판단할 몫이죠. 제 논점은 어디까지나 처녀성에는 가치가 있다, 페미들이 짖듯 처녀성 여부에는 아무 가치도 없다라는 소리는 개소리다, 이겁니다
05.13 22:30그렇군요
05.13 22:31그럼 결혼하실때 중매사이트보고 하실건가요?
하나하나 보기위해서는 그만한 사이트가 없으니까요
님 입장이 그렇다면 저랑 의견이 다른것도 아니네요
05.13 22:33같은 이야기가 뱅뱅 도는데.. 어떻게 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당장 지금 제 앞가림 걱정하는 것도 모자란 거 같은데결혼 같은 큰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것도 웃기고.. 제가 딱 신념을 따르지 못하는 모순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비혼으로 살지도 모르고 비처녀를 만날지도 모르고.. 그 미래와 과정은 모르겠습니다
05.13 22:34제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서 저는 답변을 한 겁니다
05.13 22:34그냥 새 물건이랑 헌 물건이랑 비교하면 쉽지 않나요. 물건을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거랑 같은데.. 님이 말씀하시는 내적 가치랑은 아예 별개로 구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05.13 22:08처녀성 논쟁에서 범하는 실수가 처녀성과 기타 가치를 치환시키려 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처녀 비처녀 유무만 다르게 설정하고 기타 조건은 같은 조건에서 비교해야죠
05.13 22:09포유류의 암컷은 자기가 낳은 새끼가 자기 새끼인지 알 수 있지만, 수컷은 그 암컷이 어떤 수컷이랑 교미를 해서 낳았는지 알 수가 없음.
05.13 22:22그러니 수컷들은 다른 수컷들을 경계함. 그렇게 진화해왔으니 처녀성을 따지는 건 꽤나 본능적이라고 봄.
05.13 22:24다만 '뭘 그런걸 따지냐' 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당연함. 인간이니까 본능대로만 살지는 않기에. 개인적으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
05.1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