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일본 우익들을 욕하는 일본 좌익,90%이상의 한국인,대다수 중공인들은 위의 중공이 탄압하고 있는 민족들에 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한다는 점입니다.

(1)티베트 관련

   조선전쟁때 미군이 개입함에 따라 서구권국가들의 군사력이 한국으로 향한것+일본의 움직임이 봉쇄된 상태+인도의 국내사정 정리를 틈타 중공은 티베트를 점령했습니다. 중공의 탄압이 심해진 티베트는 독립운동을 벌이나 진압당해서 인도로 망명을 가지요.

   그뒤 티베트 망명 정부 및 티베트 사람들에게 일본 우익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 달라이 라마를 초청하거나 티베트에게 지원금을 주는 등으로요. 한국을 포함한 몇몇 친중국가들은 달라이 라마 14세의 입국을 금지시키기도 했죠. 그런데 1980년대에 달라이 라마 14세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걸 가지고 한국에서는 엄청 비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2012년, 이시하라 신타로씨가 도쿄 도지사였을 때 센카쿠 관련 문제로 이슈에 떴었습니다. 그때 좌파계열 기자가 자꾸 중국에 대한 일본의 대응에 꼬집어서 물을 때 이시하라씨가 "チベットをどう思っているのかね(티베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民族の伝統と文化が失われてあの国(支那)の属国になること、私よっぽど嫌だね(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잃고 저나라(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 나는 매우 싫다)"라고 반박했을 때 좌파기자는 아무반박도 못했었죠. 그만큼 일본의 우파들은 티베트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는 좋은 예시입니다.

(2)남몽골
   (남몽골=내몽골)
   남몽골 독립문제에 관해서도 일본의 민간 우익단체(우익 부류중에 혐중,반중 성향이 강하고 주로 중국에서 독립투쟁하는 티베트,남몽골 인사들과 교류을 하는 파벌)들은 남몽골에서 온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남몽골 독립운동 관계자들에게 지원,후원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남몽골출신 사람들에 의하면 남몽골 사람들이 중국에 입국할때 그냥 중국사람은 간단히 검사만 하고 입국시키는 데 남몽골 사람들은 가방 속까지 샅샅이 뒤져가면서 아주 차별스럽게 검사를 한다고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몽골 공화국과 남몽골은 몽골족이어도 서로 미워하는 관계라 분단 혹은 중국의 남몽골 지배를 용인해주는 서술이 있는 데 실상으로 보면 중국 정부가 나치 독일과 다를바없이 자국내 민족차별을 실행하고 있다고 봐야죠.

   (3)그외에
   만주족은 이미 중국에 동화되었다는 논리로 만주족에 대한 고유색을 잃게하고 만주족의 독립운동은 찌라시 취급하는 게 보이지만. 엄연히 만주족만의 독립운동 단체가 존재하고 일본의 우익들도 그들과 협력을 합니다.
   동투르키스탄도 마찬가지... 다만 어짜피 이슬람 문명vs중화 문명권이라 이건 터키측이 알아서 잘하겠죠.

   결국 동아시아에서 중국에서 탄압받는 소수민족,민주화 투사들을 제대로 도와주는 나라는 일본이고 그들중에서도 일본 우익세력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욕하고 일본 우익들을 욕하는 세력들의 특징은 매우 친중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하죠. 말그대로 일본 문명vs중화 문명의 충돌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역갤,제갤에 이런 중국 체제를 위협관련글이 많이 안올라와서 제가 올리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