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정보] 한국이 코로나 대책을 잘한다
  • MMA
  • 2020.05.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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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치료제,백신이 안나오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모르는 건가요?

인류 역사를 보면 유행했던 천연두,간염,독감,홍역,콜레라,페스트 등등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등의 특징은 명확한 치료제 혹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번 잠잠해지더라도 또 발생해버리면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1)치료제,항생제 유무   (2)위생 개선   (3)영양 개선으로 인한 면역력 강화 로 인해 적어도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나라 사람들은 질병으로 인해 해방되는 게 가능했죠.

그런데 현재 우한 폐렴(코로나19)은 치료제,항생제가 나온것이 없습니다. 즉 걸리면 대증요법이 전부에요. 게다가 위생 개선이라는 것도 단순히 손소독제로 손소독하고 마스크 끼고 다니는 게 끝이아닙니다. 그건 바로 "인구 밀도"에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밀집해있으면 전염병이 더 빠르게 확산되죠. 그래서 현대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것 처럼요. 대표적으로 2009년때의 인플루엔자는 타미플루라는 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를 입었죠.

그러나 문제는 이번 우한 폐렴은 타미플루같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다는 것 입니다. 즉 아무리 컨트롤을 잘해도 약이 없으면 터질수밖에 없는 질병이죠.

그런데 한국을 보면 정부의 언플 및 한국의 특유 인싸 문화덕에 젊은 이들은 번화가를 많이 돌아댕기는 게 보이네요. 물론 길거리 자체가 실외라서 리스크 자체는 적은 편입니다. 다만 약이 없다면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잊은 채 한국인들은 타선진국들을 욕하면서 국뽕이나 빨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설령 한국이 내는 통계가 사실이라고 합시다.

애초에 클럽에 사람이 북적이는 이상 (치료제가 나오기전까지는) 모래성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저는 도대체 클럽에 왜 가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식당,카페,체육시설,학원 등등이야 특정 인원이 오고 인원수를 제한할수가 있으니 그나마 컨트롤이 가능한데 클럽 특성상 마스크를 끼더라도 사람들과 접촉량이 훨씬 많아지고 대부분 클럽 시설도 밀폐된 공간이라서 위험할수밖에 없는 데요.

本当に仕方がないですね。꼭 그렇게 라도 클럽에 가야하나요? (((*≧艸≦)ププ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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