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알듯이 저는 대학교를 일본에서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입시때 일본입시로 했었고 당연히 수험생때 한국에 있는 학원을 다녔었어요.
그런데 이미 여러 역갤,제갤분들은 알겠지만 그들의 특징이 있기에 제가 자세히 써드립니다.(경험담 포함)
1.일본으로 대학가는 애들은 대부분 도피다.
일본대학을 외국인 입시로 가능학생들은 대부분 도피유학생입니다. 제가 항상 언급하는 旧帝一工神을 강조하는 것도 학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기서 가장 입시가 쉬운대학이라도 외국인 전형으로도 한국기준 중경외시이상으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도피유학생을 필터링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물론 공부가 인성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즉 도피생들은 사립이나 하위권 국립대에 가는 것이죠. 아주 가관입니다. 중고등학생때 양아치인것이 일본어만 조금해서 MARCH를 가거나 그런 비슷한 MARCH,関関同立도 불합격해서 1,2년 재수하는 사람도 있고.
학원에서 공부보다는 친목질로 몰려다니기나 하고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그나마 도피유학생 부류들중에 그나마 영어좀 하는 애들든 와세다,게이오 대학이나 가고 대부분은 MARCH,関関同立를 가더군요.
그런애들은 어짜피 대부분 리턴하지만 대학을 먹칠하는 데 좋은 부류들이죠.
2.일본에 공헌하기 위해서 가는 사람은 극소수
이게 현실입니다. 학원에서 주로 쓰는 신문이 뭐였는 줄 아세요? 朝日新聞입니다. 기껏해야 중도적인 日本経済新聞이 강혹보이네요.
오히려 일본유학준비해서 친일파 소리 안들을려고 더욱더 반일적인 애들입니다. 일본의 우성향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이면 매장시킬려고 하는 애들입니다.
학원에서 가르칠때도 일본을 にほん(니혼)이라고 읽어야 한다고 했고 にっぽん(닛폰)이라고 하는 발음은 우익들이나 하는 거라서 그렇게 읽어서는 안된다라고 가르치는 곳입니다.
일본의 애국적인 것에 대해 더욱더 혐호하고 일본에 동화할려고 하는 유학생이 보이면 학원에서 뒷담화,왕따의 대상이 되고 일본 현지에서도 한국인 유학생들에세 뒷담화의 대상이됩니다.(그러다가 중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유학생들이 친해지면 중국인들도 동조하는 경우도 있고) 진짜 그러는 애들이 우익단체에게 약자코스프레 하니까 기가 막히더군요.
물론 우익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도(극단적이지 않는 선에서) 확실한 일본인 아군들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3.일본 대학가도 동화할 생각을 안하는 편
솔직히 입학수속때까지는 학원에게 의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입학후부터는 대학교 교무계나 혹은 일본인 친구,선배에게 질문하고 물어보면 됩니다.(지도교수님은 대부분 2,3학년때 정해집니다)
그런데 입학뒤에도 한국인들이랑 다니면서 일본인 친구들을 많이 만들 생각을 안하거나 거기서도 일본 우익이라서 안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4.심지어 같은 한국 학생의 뒤통수를 치려고 한다.
같은 디시의 유학관련 갤에서는 이런글을 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끔 유학 생활중 뒤통수를 치는 것도 좋다" 물론 이건 입시생부터 학원에서 알게된 친한 친구에게는 안할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대학때부터 알게된 사이에는 언제든지 뒤돌수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는 한국 학생을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아싸시키는 중이라고 자랑글을 쓰는 사람도 있었어요. 애초에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도피유학생이 가고 양아치들이 가는 곳이라 그런곳은 그런 양아치들이 많지만 한국인 유학생을 조심해야하죠.
하긴 애초에 "대학교때부터 친구는 이용대상이다"라는 게 한국의 보편적인 인식인데 별수있겠나요.
5.애초에 이런 애들이랑 안얽힐려면 입시때도 조용히 공부하고 일본대학에서는 아예 한국인 유학생회랑 얽히지말아야.
입시때 학원에서 조용히 공부하고 집이든 도서실이든 자기 혼자 조용히,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대학을 가게 됩니다. 학원에서 친목질하는 애들의 말로는 재수를 하거나 도피애들이나 가는 중상위 사립이 대부분이고요. 가끔 상위 국립가는 사람은 가뭄에 콩나기고 그런 사람은 2~3년 재수도 한 사람도 봤어요.
저는 대학 입학후에 아예 한국인 유학생회에 인사조차 가지않았고 거기서 "오리엔테이션에 와보실래요?"이렇게 연락왔을 때도 저는 바빠서 못간다고 처음부터 거리를 뒀습니다. 애초에 거리를 두니까 부딪힐일도 적어지고 좋았습니다.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깊게 상담하실분은 제 갤로그 방명록에 질문해주시고
간단한 질문은 리플로 남겨주세요.
저는 대학원이긴 한데 처음부터 한국인들이랑 거리를 두고, 한 명 알게 된 사람조차 외국인 유학생에게 소개받아서 알게 된 사람입니다. 웃기는 건 그 사람도 한국인 기피해서 외국인들이랑 놀러 다니더군요
05.05 01:28한참을 윳었다 wwwwwwwwwwwwwwwwwwww
05.05 01:28맞아요. 처음부터 안얽히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대학원으로 제대로 복귀(来日)하면 학부생때처럼 아예 바쁘다면서 안얽힐려고요.
05.05 01:30저는 평소에 입 꾹 다물고 생활하고 폰도 일어로 세팅해 놨는데 조센징인 거 못 알아봐서 그런지.. 조센징들 몰려 다니면서 저 발견할 때마다 대놓고 한국어로 꼭 흉을 보더군요 “저놈은 왜 혼자 다니냐” “저놈은 매번 이 건물에서 마주친다” 웃긴 건 다른 외국인 볼 때도 다같이 흉 보더라는
05.05 01:31일본에서 혼자 다니는 건 일상인데..... 특히 3학년말,4학년때는 혼자다니는 경우가 많아요.(취활,대학원입시,공무원시험등)
05.05 01:33애초에 20대 성인이 그러다니 매우 한심하네요.
바쁜 대학원생이 혼자 다니는건
05.05 02:58흔한일인데 무슨 오지랖인지 .. 참 센스럽군요
제가 역갤,제갤에 유학관련,학업관련 정보글을 올리는 것도 그래도 일본에 공헌할려고 하고 일본인 같은 사람이 많아서 올리는 겁니다. 그분들은 정말 후배로 반겨드릴수있어요.
05.05 01:31전 도피든 뭐든 공부는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도저히 이해안가는건 반일세뇌 당한채로 일본가서 불평불만,동화될 생각 1도 안하는거임. - dc App
05.05 01:55도피유학생들이니까요. 일본에 애정도 없는 데 반일오덕질로 일본어좀 알거나 아니면 일본어 좀하면 들어가기 쉬운 대학에 들어가니 그런 애들이 다수죠.
05.05 02:02랭크 낮은 대학에서 반일세뇌 당한애들은 리턴하거나 놀지만,거기서 정신차린 사람들은 낮은랭크의 대학이지만 노력해서 좋은 기업 가더라구요 - dc App
05.05 02:03출신은 아니고 지인경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 dc App
05.05 02:07하긴 MARCH、関関同立에서도 英検、漢検이나 어학연수 경험 등등 외국인으로서 취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학생들은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도 있어요.
05.05 02:07저도 도피유학이었기에 부끄럽네여.
05.05 02:24이거 ㄹㅇ인 게 일본 가서 한국식 마인드로 살면서 일본이 싫다면서 발악하는 년들 봄. 태반이 여자임. 동화될 생각 1도 안하고 부정적인 것만 보고 살던데 꾸역꾸역 왜 쳐기어들어갔냐며 묻고싶더라
05.05 02:33욱일기니 다이쇼니 여자력이니 이런 거에 트리거 눌려서 별 좆도 아닌 걸로 패악질 부리고 그러다가 현지에서 따당하고 악순환 이어지고 불평불만인 년들 너무 많아
05.05 02:34일본에 기생충처럼 살면서 센징커뮤니티 형성해서 지네들끼리 등처먹고 살면서 반일국뽕하는 개센징들 엄청 많음.
05.05 03:53그렇게 조센이 좋고 일본을 혐오하고 싶으면 일본에 민폐끼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조센반도로 귀환해서 반일 국뽕 했으면 좋겠음.
1번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죠. '일본에서 뭐가 하고싶은'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학교도 유학생들 가관이라 피해다닙니다. 유학생들한테 미움받는거야 당연하지만 어차피 엮여서 손해만 볼 타입이니.
05.05 04:11요약:조센징중 인간이 여기포함 극소수이듯 똑같은 비율로 유학생도 태반이 일본에 기어들어간 조센징이다 조센징중 인간 비율=조센 오타쿠중 인간비율=일본 유학간 조센징중 인간비율 대충 센징 50만 마리당 한명꼴?
05.05 04:27반대 상황으로 보자면 조센에 유학이나 관광온 일본은은 99%가 도태 찐따들이지 조상중에 조센징 있을듯
05.05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