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요즘 친일보다 혐한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저도 조선 싫지만 편향되는 건 싫습니다

웃기는 게 뭐냐면 자칭 일본인 외모 전문가라고 우월감을 뽐내던 모 씨의 경우에도 일마갤에서 일본인과 조센징 외모 비교해보라고 하니 다 틀렸습니다.

일마갤이야 뭐... 유사잖아요

외모로 대강의 출생과 유전을 구분할 순 있어도 세부적인 사항(나라, 지역 등)을 칼처럼 구분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걸 이론으로 정립하기에는 반례가 너무 많죠. 그냥 재미로 까는 거라면 몰라도 진지하게 접근하면 반일국뽕들에게 먹잇감만 되는 셈

맞습니다. 어설프게 할거라면 안 하는 게 맞아요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 야갤이나 그런 놈들한테 분탕맞으니까요

00(115.23)// 댓글 이해를 못 하는 모양인데 일마갤이 유사이든 아니든 일마갤에서 한국인종과 일본인 무작위 사진 올리고 인종 맞추는 퀴즈 글 있었는데 자칭 인종전문가 센순×이 다 틀린걸 말하는 거다

센순x 다 틀리고 저 일본인들이 야요이니 자이니치니 발광함

닉네임도 일베 말이고 코로나갤에서 쓴 글보니까 ~노체 쓰던데 뭔가 구려

맞습니다. 얼굴 보는 건 지극히 센스러운 거죠.

어쩐지 비추가 많더라

동의. 슨상할때부터 심상치 않음.

근데 솔직히 구역갤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름 과학적으로라도 접근하는 글은 거의 못 본 거 같습니다. 혐한이 앞서서 그냥 센징 까려고 못생긴 센징 사진 들이밀며 센징 욕하는데 그건 국뽕들에게 반박거리만 제공해주는 거죠

동감.

근데 대다수의 한국인들의 눈빛과 인상을 보면 위선적이고 작위적이고 여유가 없는 무언가가 느껴지지... 웃는것조차 어색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도 내면에 없는걸 있어보이게끔 꾸민것처럼 다 어색하게 느껴진다

일본 남녀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인간적으로 호감이 느껴지는것도 그 웃음때문만이 아니라 웃음 너머에 있는, 그들의 밝은 내면이 보이기 때문임.. 근데 한국인들은 딱 웃음까지 1차원적으로 꾸미는데 그 웃음마저도 어색하다

일단 사람들 표정이 어두움.

한국인들은 자기가 희망하는 이미지에 맞게 스스로를 연기하며 아무리 프레쉬하고 밝고 상쾌한척해도 인상에 드러나는 그늘을 숨길수가 없음... 어떤 틀에 갇혀있는것같고 그 틀 안에서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자유속에서 사는것 같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