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을 싫어하게 된 계기
  • 카와후지 아이(117.16)
  • 2014.02.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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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을 싫어하게 된 계기
글쓴이
ㅇㅇㅇ
조회
43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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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2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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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증오를 가르치고, 애국심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왜 지난 '일부' 세대의 아픔들을 현 세대에게 전달할려고 하는지??

그리고 역사 교육에서도 오류가 상당히 많다.

일제시대를 거쳐온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일제시대는 행복하다고 했다.

물론 거기서 반발하고 일어선 애국단체들의 선동으로 반일감정이 극대화 됬다.


한일협정으로, 이제 모든 사과와 배상이 끝났다고 서로 합의를 하고 도장을 찍었다.

이때 일본 정부는 약 5조원 이상의 원조를 해주었다.

근데 박정희는 그 어마어마한 돈을 피해자에게 배분했을까?

그는 배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피해자는 극히 일부였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일본이 원조한 돈으로 한국 인프라 사업에 투자했다.

그리고 한국은 점점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거지.


이 과정에서 전두환, 노태우 정부까지는 괜찮았다. (물론 전두환 정부의 군사 독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김영삼 정부부터 다시, 위안부 카드를 꺼내면서 반일감정이 극대화 되었다.


한국인들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원망을 할려면 일본이 아닌, 무덤에 있는 박정희에게 원망을 하던가, 아니면 아무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내 생각엔 후자가 맞다고 본다.


한국 정부의 생각은 이것이다.

반일감정을 부치기면서, 일본과의 외교 전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것이다.

사과와 배상금을 끊임없이 받아가면서 한국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들은 본국(한국)의 참정권을 원하지만, 한국 정부는 재일들의 일본 참정권을 원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일 국회의원이 탄생되고, 또 시민들이 친한 성향의 좌파 진영들에게 표를 던져서, 일본 정치계가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참정권은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보수 진영에서 단합해서 오랫동안 집권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는 교학사 교과서는 역시 반일에 지나지 않는다.

난 교학사가 정식 교과서가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도 기쁘지 않다.

현재 배우고 있는 좌파 교과서가 반일 100%라면 교학사 교과서가 반일 95% 인 것 같다.

누가 더 일본을 많이 까냐 대결하는 양상이고, 여기서 좌파 진영의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친일이든 반일이든 나에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현 세대들에게는 일본에 대한 감정들은 알아서 판단할 자유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또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런 주입식 반일 증오 교육이 절대 맞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혐한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강제 폐쇄조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쇠퇴했는지 알 수 있다.

카페도 아닌 블로그를 강제 패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친한 활동을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언론계나 정당에서, 한국의 민주당 좌파 진영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친일 활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활동을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애국심'이란 무엇인가??

존재와 실체가 없는 무형에 지나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필요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필요하지가 않다.

또한 한국은 한국 국민들이 한국에 충성을 다하라는 교육을 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사를 보면 알지 않겠는가?

극단적인 국수주의 사고방식과 애국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결국 그 교육을 받아온 한국인들은 점점 동요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일본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이미 좌파계 언론들 아사히, 마이니치와 방송계 TV 아사히, TBS, 그리고 좌파 정당 민주당, 사회당, 공산당, 공명당 그 외 정당 등, 상당히 많고

또 그들은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끊임없이 하고 있었고,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지속적인 배상을 해왔다.

현재는 야권이지만, 역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특히 공명당은 자민당의 연립여당이기 때문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 수 있다.)

야권은 여전히 친한적인 정책들이 끊임없이 내고 있고, 실제로도 반영되고 있다.

재일 한국인들의 복지가, 타 재일 외국인들의 복지보다 더 혜택이 많다.


근데 결과는 어떠했는가??

그당시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또 무라야마 담화를 할 때, 한일관계가 개선되었는가?

never... 그 후엔 오히려 한국 정부는, 오히려 일본을 호구 취급했고 더 큰 사과와 배상금을 요구했다.

1차 사과 배상금을 할 때, 한국 정부는 "그걸로 부족하다." 였고, 2차 사과 배상금을 할 때는 "더 큰 사과와 배상을 해라!!" 라는 입장이었다.

한국 정부는 용서와 타협을 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그걸 계기로 일본에게 더 뜯어낼려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만약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금을 평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었다면, 교과서에도 일본 정부 과거사 청산의 대한 노력을 싫어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그러지 않았다. 평범한 시민들은 이 사실들을 알려면 인터넷으로 여러번 찾아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얘기였다.


그러니 이제 일본은 보수진영이 뭉쳐서 장기 집권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게 오히려 길게 봤을 때, 한국과 일본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현재 일제시대를 살아왔던 노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일제시대는 축복이었다는 말을 한 노인에게, 한 중년이 폭행을 가해 그 노인은 사망했다.

인터넷 언론은 그 중년의 옹호글들이 많았다. 사람을 죽인 것이 무엇보다 큰 죄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당시 조선시대는 답이 없을 정도로 수탈을 많이 했다.

일제시대 역시 수탈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조선시대의 삶보다 훨씬 쾌적하고 질서가 확립된 시절이었다.

그 결과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한국의 근대화를 이룬 시초가 된 것이다.


조선시대의 평범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국가 통치자 체계가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오히려 조선시대보다 일제시대가 더 쾌적해진 삶을 산 것이었다면 그들에겐 당연히, "일제시대는 축복이었다." 고 말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감을 부추기는 한국의 역사 교육을 싫어한다.

현 시대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성숙하지 못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 25 고정닉 추천수2
  • 2
  • 촌놈

    어떤애가 너 대가리 존나 후림 그런데 너는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아 괜찮고 그애한테도 괜찮다고하면 이런말 할자격있다 하지만 아니니까 너는 논리종범개병신인거지

    2014.02.11 23:30
  • zzzzzzz(115.137)

    내가 일본이 싫은 이유 ~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일본 극우파들이 싫은 이유 ~ 니넨 역사를 안 가르치잖아. 기만과 왜곡을 가르치지

    2014.02.12 12:17
  • a(223.28)

    그래..확실히 한일기본조약으로 어느정도 배상이 되기는 했음.근데 조선시대에 수탈이 많았다니?대체 뭔 수탈을 했는데?

    2015.05.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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