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페미가 크게 유행하려면.. 전제조건이 증오와 피해의식이 사회에 만연하고..대중들의 이성 수준이 낮아야 함. 하지만 일본 사회는 한국 사회처럼 증오와 피해의식 사회가 아니라서 한국식 페미가 일본에서 는 크게 활개치지를 못함.

한국만 심각한건 아님. 미국은 지금 이사회에 여자 안꼽면 기업상장도 안되게 해놨고 핀란드는 주요 정당 대표가 전부 여자, 뉴질랜드는 뭐 말안해도 유명할 정도. 다른 유럽 선진국들 사정도 대체로 비슷. 오히려 페미가 유행하지 않거나 덜 유행하는 곳은 주로 낙후된 나라나 동구권 쪽

서구 사회 페미는..뭐랄까 임원수를 같게 한다거나 봉급을 똑같이 한다던가 여성 정치인 비율을 높인다던가.. 절대적 평등을 지향하는게 주된 특징 같아 보이던데..... 한국식 페미는 그냥 증오와 피해의식의 발로가 메인이기 때문에 좀 달러.. 한국에서는 모든게 열화되기 때문에.... 서구 페미는 증오와 피해의식 비율이 20~30프로라면... 한국식 페미는 80~90을 차지하는..

애초에 페미니즘을 부추기는 배후세력들이 이용하는게 증오와 피해의식임. 그 페미니즘의 시작이 서구권이고

그렇긴 그런데.. 그래도 이성적인 서구사회와 이성이 없고 피해의식 가득한 한국 사회에서는.. 다른 형태로 밖에 전개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 거임. 서구는 자정작용이 가능하지만 .. 한국은 ...

한국에 살면서 지지고 볶는 크고작은 일들을 속속들이 실시간으로 보고 들으며 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일이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오히려 하드코어한 사건들은 해외가 여기보다 더함. 외노자들이 12살짜리 갱뱅 후 살해를 해도 데꿀멍하는게 그쪽 페미니스트들임. 스웨덴에서는 외노자를 애비가 숨기고 도와줬는데도 7살짜리 딸 강간하고 징역 2년 받음. 한국은 적어도 그런 일은 없지. 그렇다고 한국 사정이 더 낫다는게 아니라 각자 지정학적인 차이로 인해 돌아가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인데, 페미니즘이라는게 어디까지나 '여성'이라는 존재를 대상으로 삼는 사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봄. 여성이 대체로 합리적 사고가 되지 않고 감정적인 존재라는 점은 동서고금을 구분하지 않으니까

음..그렇군..하긴 워낙 한국관련 사건사고만 접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