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외국군 병사들과 한국여성 사이에 혼혈들이 발생했는데, 당시 一民주의 사상을 내세웠던 저승만 정권은 순혈보존을 위해 아이들을 모두 추방했다고 한다.
이 나라를 위해 3년동안 싸워준 자들의 가족이었지만, 저승만에게 그들은 같은 형제이자 가족이 아닌, 그저 적당히 이용해먹다 언젠간 추방시켜야할 하등인종이었을 뿐이다.
혼혈아들을 이토록 잔혹하게 청소해버린 이 사건은 역사상 가장 사악했던 인종청소였을것이다.
한국정부는 아직도 이 일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뭐?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의 민족? 웃기시네....
승만 리 아내는 백인이면서 허허..
01.17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