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 지금은 별볼일없는 소도시인데 일제시대엔 조선 10대 도시중 하나였을 정도로 대도시였다함
군산 초기 일본 거류민 주택단지
곳곳에서 보이는 자전거
군산역. 역에 내린 손님을 태우기 위해 인력거가 즐비하게 서 있다.
군산 부청(群山府廳). 1908년 건립된 건물로 1928년 중앙로 4거리에 부청이 신축되면서 부립 도서관으로 사용됨.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원산
조선시대에는 원산진(元山津)이라고 하는 작은 어촌(漁村)에 불과했는데, 1876년에 조선이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으면서 1880년에 개항장으로 지정되었다.
1913년 조선총독부는 원산을 부(府)로 지정했으며, 이듬해에는 경성(京城: 서울)과의 사이에 경원선(京元線)이 개통되었다.
2011년 이후, 원산은 김정은의 제2의 고향으로 선전되며 재개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유로 김정은이 원산에 위치한 김정일의 별장 602호 초대소에서 태어났다는 설
혹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가 원산에서 살았다는 설이 있다.
원산 전경
원산부청
원산의 본정통
원산중학교
원산항 부두
관북지방이라서 적설량이 어마어마하다
원산은 조선 최초의 스키장(신풍리 스키장)이 생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