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같은 조선 가수들 한복 입고 나와서 트로트 불러도 별생각 안들었는데
요즘엔 "엔카 가수들 기모노 입는 거 따라한건가 ??" 이런 생각 먼저드네
서구 흑백영화도 요즘엔 보면서.. 동시대 미개한 조상님들 떠오르면서 자꾸 비교하고
예전에 서양, 일본 문화글이나, 유물 소개 글 올리면 그 자체로 즐기지 못 하고 꼭 댓글에 기승전결
동시대 조센징은 미개 ww 이런 사람들.. 솔직히 순수하게 미술 아름다움 논하거나 공유하고 싶었는데 망쳐지는 기분이라
댓글 사실여부 떠나서 저런 사람들 짜증났는데..
이젠 내가 그러고 있네.
올바른 현상이다. - dc App
01.15 03:04난 무엇보다 1970 60년대 서구 영화 보면 저 동시대에 센징새끼들 수준 생각나서.. 진자 미개하게 느껴짐 ㅋㅋ
01.15 03:45나도 언젠가부터 그런거 생겼는데 그거 솔직히 삶의질에 꽤 안좋은 영향 주는거 같다.. 나는 비교대상을 우등인류와 센징으로 삼기보다는 우등인류와 그외 인류에 해악을 끼치는 인종으로 나눠서 생각하는데.. 저 유태인들만 없었어도.. 저 유색인종만 미국, 유럽에 기어들어오지 않았아도.. 하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됨. 뭐 그게 사실이 아닌것도 아니라서 생각을
01.15 05:21멈추는게 쉽지 않지
01.1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