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 https://m.blog.naver.com/seihwanny/220068309609
계산성당
1933년 대구 제일교회에서 개최된 전국 주일학교대회
대구역
경상북도 도청
중앙통(1920년)
북성로 야경(1930).
우측 구두 가게의 '학생 구두, 어린이 구두, 새로 입점'이라는 광고 문구가 재미 있다.
오른쪽에 있는 4층 건물은 미나카이(三中井) 백화점으로 대구의 쇼핑 명소였고,
대구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그걸 타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이 거리는 일본인이 경영하던 양화점과 시계점 거리로 유명했다고 한다.
대구 사람들에게는 극장의 대명사, '한일극장'의 일제 시기 모습이다.
당시에는 '키네마'극장으로 불렸고, 현재 CGV가 그 자리에 들어섰다.
대구부립 도서관
대구사범학교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1950년 촬영)
본정통(本町通·현 대구시 중구 서성로).
당시 간선도로였던 본정통에 자동차와 자전거, 수레가 함께 지나다니고 있다. 중앙에 영남일보사 사옥도 보인다.
성 유스티노 신학교, 성 유스티노신학교
대구 교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학생들
1918년 건립된 성 유스티노 신학교 내의 성모당.
“EX VOTO IMMACULATAE CONCEPTIONI”라는 문구의 뜻을 알아보니
“성모님과의 약속대로”라는 라틴어였다.
좌측의 1911은 대구 대교구가 설립된 해이며
우측의 1918은 교구 주교인 드망즈 주교가 교구를 위해 청한 3가지 소원이 다 이루어진 해(1918년)를 가리킨다고 한다.
일본인줄 알았네
01.15 02:2360년대 경관보다 백배 나음 ㅋㅋ
01.15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