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찍은 평양 사진들인데, 물론 개화 요소가 곳곳에 있으나
최대한 조선 시대 본래 모습을 간지한 구시가지, 유적들 사진으로 가져왔다.
다 무너져가고 낙후된 건물에 옷도 죄다 흰색인 건 평양도 마찬가지인데
2층 상가 존재나, 기와 비율, 그리고 유적들 수준이 평양이 더 나아보이는데 ?
조선시대 최대 도시가 한양이라 그러는데, 내가 볼땐 그건 인구수만 그런거고 실질적인 최대 도시는 평양인 것 같다.
평양이 평지율이 한양보다 더 높아서 그렇게 보이는 거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