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주변 사례1.
한xx력x사 고졸취업 -> 계약서 쓰고 징븅노비 갔다옴 -> 응 더이상 여긴 니가 있을 곳이 아니야 빠꾸 -> 모영화관에서 팝콘 퍼고 있음
아는 주변 사례2.
소방xx공단 고졸취업 -> 계약서 쓰고 징븅노비 갔다옴 -> 응 더이상 여긴 니가 있을 곳이 아니야 빠꾸 -> 그나마 돈 있어서 가족회사 들어감
아는 주변 사례3.
한x자동차 기능직 고졸취업 -> 계약서 쓰고 징븅노비 갔다옴 -> 응 더이상 여긴 니가 있을 곳이 아니야 빠꾸 -> 다른 좆소 들어감
제갤에 회사 다니시면서 징븅노비 대기중이신분들 계신지 모르겠는데 여긴 유사국가입니다 주의하시길.
제가 아는 저런 케이스가 저런거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좆소, 대겹 불문하고 징븅노비가 됐다는 시점에서 회사는 이미 걷어찰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좋은 학교든 나쁜 학교든 입학해놓으신 상태라면 오히려 저런 케이스들 보단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기가 꽤 처우가 나은 센징회사를 들어갔고, 징븅노비를 가기 이전이라면 저딴 계약서 쪼가리에 의지하기 보단 징븅노비 미루고 경력을 몇년 더 쌓고난 뒤에 갔다와야 다시 받아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나이는 점점 처먹는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