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던 똑같고 개성이 없음
여행 이라는건 낮선환경의 자극을 받으러 가는것인데
조센여행 이건 뭐 새로운것이라고는
1도 없고
모험이라곤 1도 느껴지지 않음
반면에 일본에 가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듯한 로맨틱한 풍경이나
환경이 곳곳에 깔려있고
조센에서 사업에 흥미도 관심 없었던 내가
환경이 우수한 일본에 오니까
갑자기 의욕이 샘솟고
운명의 상대를 만나서 손잡고
사업하고 싶은 야망이 생기더라
뭐 이런 나라가 있나 싶을정도
심지어 여기 사는 현지인조차도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여행이 되겠거니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