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센기업들 살아남아봤자 대다수 구성원들인 일반 국뽕들이 누리는 혜택은 거의 없다. 있다면 주주?
2) 일반 국뽕들이 경제 관련 해서 누릴 수 있는 건 결국 취업 시장이다.
3) 불과 몇년전 만해도 나름 헬조선 내의 소위 명문대로 불리는 대학들 취준생들 사이엔 롯동금이라는 말이 유행했고 연중 2회 시즌별 공채가 있었다.
4) 하지만 롯동금도 사장된지 오래고 센기업들도 점점 상시채용으로 전환 중이며, 이젠 갓9급도 레드오션을 넘은 갯벌이 된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5) 취업이 직접적인 출산으로 연결되는 주요 요소임을 볼 때 이건 '아주 좋은 현상'이다.
6) 마의 0.9이라는 기적적인 출산율과 더불어 급격하게 냉각되고 있는 내수 부진까지 더해진다면 결코 꿈이 아니다.
7) aigo
아직 본판은 시작도 안했다.
01.11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