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트럼프가 죽인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 ㅇㅇ(211.230)
  • 2020.01.0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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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6일(현지시간)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이례적으로 눈물을 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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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솔레이마니(1957년 3월 11일 ~ 2020년 1월 3일, 페르시아어: قاسم سلیمانی)는



이란의 군인이자 장교로,이슬람 혁명수비대의 주요 간부이자 1988년부터 쿠드스군의 사령관이었다.


솔레이마니는 1979년 이란 혁명이 발생하자 이슬람 혁명 수비대에 가담하여 팔라비 왕조의 붕괴에 가담한 인간 쓰레기다.


후에 이란군에서 숙청이 벌어져 성향이 의심스러운 장성 (친서방, 친미) 들은 체포되어 처형되었고


공산국가처럼 군에 정치장교가 배치되어, 사상을 감독하였다


국제 테러 단체이자 EU,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등이 "테러단체"로 공식 규정한 레바논 헤즈볼라를 지원하던 인물이며, 솔레이마니가 지원한


헤즈볼라란 단체는 정식 명칭부터가 "레바논 이슬람 저항을 위한 신의 당"이다.


이 헤즈볼라는 이념부터가 가관이다.



헤즈볼라의 이념은 세 가지다.


1. 미국, 프랑스, 그들의 동맹인 유럽국가들을 모두 레바논에서 쫓아내고 레바논을 완벽하게 미국과 유럽의 종속에서 벗어나게 한다.


2. 외세 침략군인 미국과 유럽이 레바논 이슬람교도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저지른 죄값을 치르게 한다.


3. 이스라엘을 없애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나라를 되찾게 해준다.



이들은 테러로 유대 민간인들을 죽인 전례가 있으며, 평화유지군으로 베이루트에 있던 미군과 프랑스군 막사에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여


미군 241명 프랑스군 58명을 죽인 사례가 있다. 참고로 사상자가 아니라 사망자다. 사망자만 이정도다.


또한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에 폭탄테러를 감행해 이스라엘인 30명을 살해한 적도 있다.


지금 이란 전국민이 질질 짜며 추모하는 솔레이마니가 지원하고 있는 단체란 저런 단체다.


또한 솔레이마니가 주요 간부로 있는 소속 부대인 이란혁명수비대는 더욱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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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마니가 주요 간부로 속해있던 이란혁명수비대는 자국민을 상대로 학살극을 펼친 적이 있다.


그것도 2019년에 말이다. 얼마전의 일이다.


NYT는 1일(현지 시각) 현지 통신원과 병원 관계자 등을 인용, 이란 정부의 유가 50% 인상 발표가 계기가 돼


지난달 16일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나흘간 숨진 국민이 최소 180명에서 450명으로 추산되며


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또 50여 도시에서 7000여명이 구금되고 200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2009년 이란 대선 부정에 항의하는 시위로 10개월간 72명이 숨졌을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정예부대인 이란혁명수비대(IRCG)가 시위 현장에 투입돼 민간인을 사살한 정황이 뒤늦게 전해졌었다.


혁명수비대는 정권 수호를 내걸고 서방이나 이웃 국가에 대한 테러를 자행하면서 국내 에너지·통신 등 대형 이권 사업을 장악해 그 가족들이 호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혁명수비대가 남서부 도시 마샤르에서 AK-47 소총 등 중화기로 한 번에 100여명을 총살하는 현장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이들은 시신을 유족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장례식을 열지 말고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NYT는 전했다.


BBC는 "혁명수비대가 병원 응급실까지 뒤져 총상 환자들을 닥치는 대로 체포해간다"는 의료진 증언도 전했다.


이런 사실은 당국이 시위 발발 직후 약 열흘간 인터넷을 차단한 탓에 잘 알려지지 않다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계속 소요를 촉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째 가택 연금 중인 야당 지도자 미르 호세인 무사비는 성명을 내


"이번 시위는 1978년 대학살과 판박이"라면서 "당시 유혈 진압을 지시한 게 팔레비 왕(Shah)이었고, 지금은 이슬람 최고지도자라는 점이 다를 뿐"이라고 했다.





한줄 요약 : 트럼프가 암살한 솔레이마니는 죽어 마땅한 인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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