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뽕들이 모르는. ... 위안부들은 누구를 통하여 위안부가 되었나.?

000(211.178) 2019.12.24 15:32:50
조회 441 추천 7 댓글 3
 



김학순氏의 솔직한 증언


<가난 때문에 14살때 어머니가 나를 팔았다>




(*1991,8,15일 한겨레 신문 -=-


가난한 엄마가 기생집에 팔고


기생집 양아버지가


일본군 부대 근방에 데려갔다고 증언)


이때의 김학순氏의 녹음 테이프에는

14 세부터 기생학교에 3년간 다녔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이었고(조선인과 대만인은 극소수였다)

공식적으로는 공창에서 차출된 사람들이었다.

김학순氏의 기록은 김영삼정권때, 한겨레서 녹음하고 기사화한 내용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28&aid=000228489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28&aid=0002284893



김학순보다 16년 먼저 위안부를 증언한 배봉기

배 할머니는 1914년 9월 충남 예산군 신례원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다른 농가에 더부살이를 하며


간신히 입에 풀칠만 하는 가난한 농사꾼이었다.



그 때문에 할머니는 만 6살 때 다른 집의 ‘민며느리’가 된다.


명목이 민며느리였을 뿐, 가난한 집에서 입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사실상 식모로 팔려간 것이었다.


17살에 첫 결혼을 하지만 실패했고,


이후 조선 각지와 만주 등을 정처 없이


헤매며 살았다. 책에 담긴 할머니의 인생사는 너무나 처참해


자주 책장을 덮으며 한숨을 내쉬게 된다.

배 할머니의 인생에 결정적인 불행이 찾아온 것은


그가 29살이 되던 1943년 늦은 가을이었다.


그는 함경남도 흥남에서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가 있다.


누워만 있으면 입으로 바나나가 떨어지는 곳에 간다”는


위안부 모집 업자의 꾐에 속아 위안부 모집에 응하고 만다.


이후 일본이 패전한 뒤엔 미군 수용소에서 이번엔 미군을 상대로


똑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런 배 할머니가 일본말로 김씨 부부에게 자주 하던 말은


“유군가 마케타노가 구야시이사”


(일본군이 져서 분하다)는 얘기였다
.

그러면서 “내가 가난했으니까”, “그게 내 팔자다”라며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다.


(* 자기에게 따뜻하게 대헤준 일본군을 그리워하며..


일본군이 미군에게 져서 분하다라고 종종 얘기하였다)




http://www.hermuseum.go.kr/sub.asp?pid=13&formtype=view&code=11&category=⌖=&keyword=&page=4

이수단 (李壽段)조회수 : 12,089

열아홉 살 때 나를 데려간 남자는 사오십 대로 보이는 조선 사람이었다.


그 사람을 언니 집에서 처음 봤는데


나중에 내가 그 사람에게 480원에 팔려서 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 간 아성역 근처의 아성위안소 주인은 일본인 부부였다.

위안소에서 표를 받았고 장부도 썼다.

그 때 나는 일본말을 곧잘 하였고 일본글과 조선글도 조금은 했다.


매달 4:6으로 주인과 계산을 했는데


6이 주인 몫으로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


표를 잃어버려 매를 맞은 적도 있었다.
나는 빨리 풀려나 돌아가려고 한 푼도 쓰지 않고 열심히 돈을 모았다.


2년 정도 그곳에 있으면서 빚을 다 갚고

42년 봄에 평양의 언니네로 돌아왔다.

돌아와 보니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안 계셨다.

언니와 편지 할 때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집에 돌아가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또 살길이 없어


두세 달이 안 되어 다시 두 번째로 석문자 위안소에 갔다.


그때는 유곽 같은 곳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알고 2백 원 정도 받고


스스로 팔려갔다.



.....

석문자 위안소로 나를 데리고 간 남자도 같은 남자였다.


그곳에는 주인 겸 관리인으로 조선인 여자가 있었는데 기생 출신에 마흔 살쯤이었다.


그의 삼촌이 바로 나를 데리고 간 그 남자였고,



군인들은 한 시간에 2원 50전,


긴 밤을 자는 장교들은 8원을 냈는데


자신이 술이나 과일을 가지고 오기도 하였다.



그 때 같이 있었던 친구들 이름은 마유미, 히사꼬, 기꾸에 등이 생각나는데,


기꾸에는 광복 후에 난산으로 병원에서 죽었다.

나를 처음에 속이고 데려온 남자에 대해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였으나


어찌 할 수도 없었다.


두 번째 석문자위안소에서는 군인이 많지 않아 돈을 벌수도 없었다.





일본군을  뒤따라가며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짓고있는 위안부들




 미군에 체포되어 오키나와로  후송된

 그당시 일반인은 입기힘든 고급패션의 옷을 입고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동남아시아로 진출하여  휴식을 즐기고 있는   ..






미군에 체포되어  조사받는  위안부







미군이 체포하여  스케치한  조선인 위안부 모습


이게 14살 모습인가?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리플 3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 000(211.178)

    교통사고때에도 그렇지만 언제나 초기 진술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이 서서이 바끤다

    2019.12.24 16:00:31
  • ㅇㅇ(112.185)

    쿠야시이~~ 정센병 하난 인정해야지

    2019.12.24 16:44:06
  • sinseom(125.183)

    여자의 적은 페미이다.
    남자의 적은 남페미이다.
    조선의 적은 조선이다.

    2019.12.29 18:13:42
1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공지 분란조장, 비하, 비방성 게시물은 삭제 및 차단될 수 있습니다. [169] 운영자 11.08.24 66281 166
공지 질문은 Q&A게시판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203] 운영자 04.09.20 112367 88
1997532 손연재 근황...jpg ㅇㅇ(8.38) 05:02 4 0
1997531 김건모 아내 장지연 근황... ㅇㅇ(193.34) 04:47 8 0
1997529 진지하게 스시녀가 한국여자보단 훨씬 이쁜거같은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6 0
1997528 웃겨서 유명해진 그놈 목소리, 범인 잡았다... ㅇㅇ(211.36) 03:50 17 0
1997527 오마이걸 아린 귀여운 짤 ㅇㅇ(113.198) 03:42 10 0
1997526 하토야마 내각 의원 전원이 자이니치 씹센징 ㅇㅇ(182.212) 03:35 13 2
1997525 DHC회장 "일본은 자이니치가 지배하고 있다" ㅇㅇ(182.212) 03:19 37 3
1997524 나도 한 때 무지한 일뽕이었지만 자이니치가 지배하는 일본을 보고 [5] ㅇㅇ(182.212) 03:10 35 3
1997523 스시녀 좋아하는 한국남들 얼굴 보지말고 비율도 좀 보셔 ㅋㅋㅋ [1] 가라! 飛鳥(125.129) 02:55 19 2
1997522 스시녀 관심없음! 이런 예쁜 한국 여자들이 있는데 ㅋㅋ [1] 가라! 飛鳥(125.129) 02:39 30 1
1997521 백종원의 쿠킹로그-영업기밀! 고추마늘치킨! ㅇㅇ(165.22) 02:34 6 0
1997519 일본여자애들 한국남자 존나 싫어하네;; ㅋㅋ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0 1
1997518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일본이 셀프할복 한거임ㅋㅋ 가라! 飛鳥(125.129) 00:09 20 2
1997517 역린이인데 한국사 입문방법좀... [1] ㅇㅇ(223.38) 01.04 28 0
1997516 너희들이 진짜 친일이라면 [2] ㅇㅇ(31.13) 01.04 36 0
1997515 제국주의갤에 대한 글  ㅇㅇ(211.36) 01.04 22 1
1997514 volf 쟤 전형적인 문빠인데... [1] ㅇㅇ(82.102) 01.04 33 0
1997513 문재인 공약 중 지킨 것... ㅇㅇ(92.38) 01.04 31 2
1997512 이제는 일본인들이 일본의 주권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로 반일이 심해졌지 ㅇㅇ(175.223) 01.04 35 2
1997511 디갤러스-싱하형에 대해 알아보자 ㅇㅇ(211.36) 01.04 15 0
1997510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클라스 ㅓㅜㅑ 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9 0
1997509 세싱에서 제일 멋진 우리 누나 ㅇㅇ(193.109) 01.04 21 0
1997508 일본인이 꽃밭에 취해있는것을 칭찬만 할 시간은 지났다 [1] ㅇㅇ(59.1) 01.04 39 2
1997507 일뽕들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 ㅇㅇ(14.45) 01.04 32 2
1997504 영상>태어난 건 축복이 아니라 낳음당한 겁니다. 우주대철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8 0
1997503 핑계 ㅇㅇ(157.230) 01.04 24 0
1997502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언어관련 사료들보면(국내 해외) ㅇㅇ(115.136) 01.04 40 1
1997501 태세우스의 배에 대한 생각 [2] 송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1 1
1997499 일장기도 일본 제국주의의 깃발인데 왜 욱일기에만 ㅈㄹ함? [1] 송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5 2
1997498 임나일본부는 과거에 뺏겼던 땅을 되찾은것 ㅇㅇ(119.17) 01.04 29 1
1997497 고구려 백제 신라는 왜 말이 통했냐? [2] ㅇㅇ(211.36) 01.04 45 0
1997496 (속보)일본 진짜 큰일났다!!! [1] ㅇㅇ(125.184) 01.04 88 6
1997495 역센징들의 현실 ㅇㅇ(92.38) 01.04 57 1
1997494 일본은지금떡상중이다 문재인덕분에ㅅㅂ [2] ㅇㅇ(118.219) 01.04 52 0
1997493 일뽕들 평소 행동.jpg [3] ㅇㅇ(159.65) 01.04 87 2
1997492 조선은 중국강점기야 [1] ㅇㅇ(118.219) 01.04 47 1
1997491 5.18은 북한군게릴라전쟁이야 [2] ㅇㅇ(118.219) 01.04 49 1
1997490 일본이 유사 민주주의 중세 국가인 이유. txt ㅇㅇ(83.143) 01.04 41 0
1997489 자이니치 조센징과 숫센징 인터뷰 [1] ㅇㅇ(182.212) 01.04 70 4
1997488 센퀴벌레 자이니치 면상 [5] ㅇㅇ(182.212) 01.04 74 4
1997487 근데 이방원 인생 정도면 ㅇㅇ(218.146) 01.04 37 0
1997486 가라비좆 미래 [7] 만두(192.241) 01.04 64 3
1997482 그 인간의 의식은 양자얽힘 이라는데 ㅇㅇ(1.237) 01.04 36 0
1997481 싱글벙글 머리통 ㅇㅇ(8.38) 01.04 52 0
1997480 숫센징들 일본남자가 한남들한테 질투한다고 망상하더라 [1] ㅇㅇ(211.36) 01.04 64 5
1997478 .youtube ㅇㅇ(61.252) 01.03 28 0
1997477 영화 석전 시나리오 예상 [1] ㅇㅇ(78.159) 01.03 50 1
1997475 상대방한테 이성되는 성분 .(221.158) 01.03 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