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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상대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것은 증오의 연쇄를 끊고 문제를 해결하여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다. 일본인들 대다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사죄를 하면 죽어라고 꼬투리 잡아 해코지 하는 것을 정당화할 구실이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을 세계의 상식으로 이해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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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사죄하지 않는 이유는 역사에서 찾아봐야 한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곳 죽음이었고 나를 죽이든지 살리든지 맘대로 하라는 일본 속담으로 도마위의 잉어상태라고 한다. 2차대전때 일본군이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고 반대로 항복한 적군 포로를 죽이고 학대한 것과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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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반적인 세계의 상식으로 상대를 평생 증오하고 저주할 생각이면 사죄 요구를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복수의 칼만 갈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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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일본인들 = 뇌불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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