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기 총리가 될 사람은 누구? 文春의 설문조사
  • ㄴㄹㄴㄹㄴㄹ
  • 2020.01.01 19:23
  • 조회수 47
  • 추천 6
  • 댓글 1

아베 신조 총리(65)는 2021년 9월 자민당 총재 임기 만료가 되지만 당내에서 4연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총리는 12월 27일 BS테레비도쿄 녹화에서 포스트 아베 후보로 키시다 후미오(62) 자민당 정조회장, 모테기 토시미츠(64) 외무상, 스가 요시히데(71) 관방장관, 카토 가츠노부(64) 후생노동상 순으로 언급했다.


그 밖에 포스트 아베 후보로는 이시바 시게루(62) 元간사장, 올해 첫 입각한 코이즈미 신지로(38) 환경상, 코노 타로(56) 방위상, 노다 세이코(59) 총무상이 있다.


그래서 문춘온라인에서 긴급 설문조사 차기 총리가 될 사람은 누구입니까? 실시, 12월 11일~19일 동안 총 877표, 20대~80대의 폭 넓은 세대의 남녀에서 답변이 모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이시바 시게루(62) 元간사장 [302표]

당내 유일한 反아베


이시바 씨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자민당 안에서 유일하게 아베정권 비판하고 정직한 발언을 하고 있다.(61 여)

아베정권은 장시간 동안 유지되면서 긴장감이 사라졌다. 강약약강한 정권과 자민당에서 가장 떨어진 곳에 있는 정신인이 이시바 씨라고 생각한다.(45 남)

현 정권에 대해서 솔직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이시바 씨의 정치력에 기대하고 싶다.(33 남)

같은 톱으로 남는 것은 회사와 같이 좋지 않다.(이젠 총리할 때이다.)(45 여)

이젠 아베 씨에게 진저리가 난다. 노인의 생활은 점점 힘들어지고 오래 사는 것도 큰 일이다.(68 여)

아베 총리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사람뿐이다. 손타쿠 정치에 이별하고 싶다.(64 남)


정치인으로서 깨끗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뿌리 깊은 것 같다.


가장 국민 위한 정치를 해 줄 것 같다. 말에 설득력이 있고 깨끗한 이미지이다.(63 여)

자민당 안에서 가장 진실해 보이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83 남)

자민당 안에서 현재 가장 깨끗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48 남)

현 총리보다 성실할 것 같다. 무슨 일에도 진지하게 대응해 줄 것 같다.(41 남)

돈에서 깨끗한 인상이다.(57 남)


생각이 논리적이다는 소리도


이시바 씨의 생각은 논리적이며 논의를 해도 훙분하지 않고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톱으로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69 남)

성질하고 총명, 안보 문제에도 정통하고, 헌법 9조 개정 논의로도 아주 정확한 의견이며 애처가인 부분도 있어 흐뭇하다.(55 여)


그 밖에 이런 의견도 있었다.


전에는 스가 씨에게 1표였지만 사쿠라를 보는 모임에 대한 언행을 보고 환멸했다.(46 여)

인상은 무섭지만 가장 착실해 보인다.(25 여)


2위 아베 신조(65) 총리 [176표]

국정 선거 6연승으로 1강을 유지해 온 아베 총리, 4연임 부정


강한 일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그밖에 없다. 그가 총리가 되고나서 일본의 국제적 지위가 크게 향상했다고 생각한다.(53 남)

새로운 총리 탄생을 열망하고 있지만, 아베 총리 대신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은 사람이 눈에 띄지 않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49 남)

지금까지 너무 많이 바뀌었다.(63 여)

현재의 국방 외교에서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72 남)

복잡한 문제점도 몇 개 있지만 종합해서 평가하면 가장 타당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한다.(61 남)

코노 대신(大臣)과 스가 관방장관이 해 주었으면 하나 아베 총리은 지금하려는 일을 하고 몰입을 원하기 때문에 더 연임해 주었으면 한다.(34 여)

그 외 알맞은 사람이 있나요?(51 여)


아베 총리가 의욕을 보이는 헌법 개정에 지지도


이대로는 헌법 개정도, 납치 문제도, 북방 영토도, 모든 것이 어중간으로 끝나기 때문이다.(40 남)

헌법 개정을 실현시켜 주었으면 한다.(46 남)

헌법 개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63 남)


외교면에서 실적을 평가하는 사람도


납치 문제의 진전에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베 씨 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68 여)

다른 누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할 수가 있나? 누가 이웃나라 톱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가?(54 여)

최대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이 이처럼 한 눈을 놓인 총리대신은 그 밖에 없다.(60 남)

지금은 외교 정세가 긴박한 때, 아베 총리 이외의 사람에게는 맡길 수 없다.(70 여)

対韓대책을 이대로 계속해 주었으면 한다.(51 여)


3위 코노 타로(56) 방위상 [93표]

SNS 활용이 적극적


외무상, 방위상의 실적을 평가하는 의견이 많았다.


외무, 방위대신 각료을 경험, 일본의 키잡이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58 남)

외무, 방위대신을 역임하고 대외에 얼굴이 된다.(69 남)

외교에 강하고 매스컴 대응에도 냉정해서 기대된다. 아베 씨는 지금까지 실적을 보면 다시 한번이지만, 경기가 좋은 상태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51 여)

한국에 대해서 확실한 항의, 엄격한 태도가 좋다. 외교에 기대할 수 있다.(40 여)

겁없이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69 남)


미국 유학으로 기른 영어실력에 기대도


외교로 제대로 영어로 말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신할 수 있을 것 같다.(70 남)

외모가 좋고 영어도 통달하고 국제사회에서 서로 싸울 수 있을 것 같다.(48 여)


그 밖에도 이런 의견도 있었다.


트위터 사용하여 차분히 업무를 수행하고 국민과 부담없이 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28 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생체간이식 기증자(피이식자는 아버지 코노 요헤이 씨)가 되어본 경험도 있고 정치인에게 필수불가결한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는 힘이 있다.(57 남)


4위 코이즈미 신지로(38) 환경상 [79표]

인기는 급락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에게 자리를 비워 주었으면 한다.(46 여)

전후 최연소 총리가 되었으면 한다.(38 남)

핀란드 총리처럼 일본도 젊은 사람이 총리가 되어야 한다.(44 남)

아베 정권은 너무 길었다. 단번에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54 남)

코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해 줄 것 같다.(25 여)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니 깜짝 놀라게 해줄 것 같다.(63 여)

퍼스트 레이디는 타카가와 크리스텔이 되고 코이즈미 신지로와 외교 등 지금까지 일본 총리대신에 없던 이미지를 세계에 인상을 심어 줄 것이다.(49 여)


5위 키시다 후미오(62) 정조회장 [43표]

총리가 후계자로 지명


시야가 넓고 균형 감각이 있어 보수 의식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82 남)

비둘기파이자 전통 있는 굉지회(키시다파)의 키시다 씨입니다.(67 남)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가두연설하고 있어 성실하고 인내력이 있다고 생각한다.(39 여)

온건하고 스마트한 느낌, 오랫동안 외무대신 경험도 있다.(52 남)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이라는 최대의 외교 공적이 인상 깊다.(39 남)


6위 노다 세이코(59) 총무상 [36표]


여성의 활약을 원한다면 그녀가 총리가 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며 병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경험이 의료나 복지면에서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38 여)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으니 첫 여성 총리대신 탄생도 좋을 것 같다.(30 남)

아이가 힘든 가운데 자라고 있어 응원하고 있다.(61 여)

여성의 감성과 어머니의 다정함으로 정치를 바꾸어 주었으면 한다.(60 여)

남녀 차별이 있는 일본에서는 우선 여성 재상의 존재가 필요하다.(60 남)



7위 스가 요시히데(71) 관방장관 [30표]

오랫동안 아베 정권을 지탱한 각료


현재 정책 지속성을 생각하면 관방장관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57 남)

회견에서 기자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역시 정치인들은 이 정도의 든든함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47 남)

아베정권이 장기 집권이 된 것은 스가 관방장관의 힘이 큰 것 같다.(40 남)

고생한 사람의 수완을 보고 싶다.(79 남)


8위 야마모토 타로(45) 레이와신센구미 당수 [28표]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고 있는 정치인은 그뿐이다.(66 남)

성실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약한 사람의 아군이기 때문이다.(61 남)

정치 신조가 뚜렷하고 사물의 이해도 좋고 공부도 열심이고 파악력도 있고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행동력도 있다.(74 여)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나도 그런 타로 총리를 응원하고 싶고 자신도 열심히해 일본 위해 나 가겠다.(48 여)


9위 모테기 토시미츠(64) 외무상 [11표]


경제의 조예가 깊고 뛰어나다. 맥킨지에서 익힌 실력은 허세가 아니다.(59 남)

현지 영웅(토치기현 아시카가시 출신)이며 머리가 좋다.(71 남)

야당은 바꿀 수 없으면 다크호스에게 기대한다.(70 남)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231-00023207-bunshun-pol&p=1


쭉 읽어 봤는데

코이즈미 신지로 지지층이 제일 한심한 답볍을 했다고 본다.

핀란드도 젊은 총리이니 일본도 그래야 한다?(44 남)

그래서 핀란드 국력은? 핀란드 인구수는? 핀란드 주변은 어떤 국가들이?

아버지의 혈통이 있으니까 신지로도 잘 할꺼다?(25 여)

아버지가 총리였을 땐 어떤 정책였는지 알고 하는 소리?

당시 미성년자 아니였나?

신지로 군이 아버지 후광을 믿고 이미지 정치를 하니 지지층도 이미지로만 평가를 하는군

코이즈미 신지로는 절대 총리가 되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느낀다.


이시바 지지층 경우는

이시바가 반아베로 활동하니까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라고 하는군

이시바 정치관, 정책은 모르지만 반아베라 지지한다는 소리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없다는 거지?

만약 이시바가 총리가 되면 정권 단3명(短命)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리고 총리, 코노 지지층은 역시나 실적 평가로 지지하는 경향이 크다.


키사다 지지층은 그의 정치관 때문에 지지하고

노다 세이코 지지층은 여성이니 아픈 자식을 키우니 등 감성적인 면을 보지만

의료와 복지 개선이라는 구체적 요구도 있다.


  • 6 고정닉 추천수2
  • 0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