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3까지 극심한 반일이었다. 원인은 잘못된 역사교과서 때문이지. 흔히 일본 역사교과서를 왜곡되었다고 말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일본은 국정교과서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문제삼는 교과서는 정말 극우 교과서 축에 속하는, 실제로는 채택률도 굉장히 낮은 교과서라는 것이지. 점유율이 높은 교과서 같은 경우에는 만주에서 731부대가 생채실험 한 것도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반일은 진짜 정신병이다. 어릴 때부터 세뇌교육으로 인한 맹목적인 혐오일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잘못된 민족주의로 부터 비롯된 혐오주의 사상이지, 절대 애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일본을 알려고 노력을 해봐라. 나 조차도 그랬고 일본에 대해서 단 하나도 모르면서 왜곡된 한국 역사교과서로 교육을 받고 반일이 된 사람이 한국에는 넘쳐난다.

오늘은 왜 정신병인지를 한국 교과서에서 절대 안배우는 내용의 신문 기사로 일깨워주려고 한다. 이걸 보고도 시발 쪽바리? 이딴 소리가 나온다? 그건 두뇌에 이상이 있는 거의 사이비 종교급 반일 국뽕 사상이므로, 치료가 불가능 한 것 같다.

아래의 내용은 일본이 우리에게 해준 경제 협력 목록이다. 과연 한강의 기적과 경제발전이 우리 손으로 이룬걸까?(양심 있음?)

암센터 설립에 필요한 지원, 교수진 일본 파견(암 연구)

유엔에 의해서 기술협력원조 (일본 참여)

한일 청구권 자금으로 전액 장학생 유학 보낸 한국 정부

포항제철 건설에 관한 일본 3사의 지원과 기술원조

일본 영농기술 교육

고경도판 유리 기술원조 및 국내 양산

자동차 부속품 기술개발에 적극 협력

금속 공업의 피스톤, 핀의 기술원조

자동차 유염 완충기 기술원조 계약

종자, 종묘 교류 기술 협력(53종 원조)

소양강 댐 건설 경제 협력으로 기술 감독, 건설, 청구권 유상분으로 지불

(한국에서는 처음있는 대규모 개발계획)

레이온, 폴레에스텔 섬유 기술원조

기생충 구제를 위한 기술 물자 원조 및 연구

염화 비닐 수지의 기술 자본 원조

가전제품 기술 원조 (삼성, 금성)

고주파 강업 기술원조 및 기술 견습

포항 제철 공업을 위한 기술원조(구체적인 협상)

조선업 기술 원조, 경영 컨설턴트

이 이외에도,

농촌 냉장고 건설 무상 지원(농촌에 농 수산물 보관 냉장고가 없어서 불쌍해서 지어줌)

낙농 사업 개발을 위한 낙농 차관

일본 정공의 베어링 기술 원조

전기 아연 기술 원조

엘리베이터 기술원조 및 합작 회사 건설

신일본제철(징용공 압류 맞은 기업)과 일본 강관의 포항제철 건설 및 기술원조

(이래놓고는 포스코는 자기 힘으로 키운 기업이라고 선전중)

1971년 5차 한일 각료 회담 : 서울 지하철, 전철화 사업에 필요한 자금 재정 차관 5천만 달러 요청 및 특수강, 종합중기, 대기계 공업에 필요한 8천만 달러의 상업 차관 요청, 선박차관 5천만 달러 요청, 해운협정 및 공업소유권보호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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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경제위 합의 : 민간단기 고리차관의 축소 및 정부 차관의 원조, 한일 무역 불균형의 해소를 위해 한국 수출품에 특혜 관세 적용, 농업기술 연구센터 설립, 농민의 일본 파견

신사복 제조 지원(제일 복장), 1만2천평의 공장건설 지도 및 기술자 교환 파견

의료(옷 원료)에 대한 기술 제휴(삼양상회), 삼양한테는 라면도 줬었지. 불쌍하다고

자동차 회사 합작 및 특혜 관세 혜택

중기계 원조(미츠비시 : 징용공 판결 통수맞은 기업) 및 일억 달러 차관

동양 최대의 기술 고교 설립

한일 항업 기술 협력

유원지(테마파크) 건설 협력

전자 계산기 기술 원조

이게 대충 한일 협정 맺은 후에 1971년 까지의 기술 경제 원조이고, 72년에는 없어서 안찾은게 아니라 많아서 안찾았다.(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나??)

+ 위안부 합의와 일본 사죄에 대해서

1990.05 아키히토 일왕 노태우 대통령에게 "우리나라에 의해 초래된 이 불행했던 시기에 귀국 국민이 겪었던 괴로움을 생각할 때 본인은 통석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1992.01 미야자와 총리 방한"일본 국민은 무엇보다도 먼저 과거의 한 시기에 귀국 국민들께서 일본의 행위로 말미암아 견디기 힘든 고통과 슬픔을 체험하셨 사실을 상기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이며, 저는 총리로서 다시 한번 귀국 국민께 반성과 사과의 뜻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1994.03 아키히토 일왕 김영삼 대통령에게 "우리나라가 한반도의 여러분께 크나큰 고난을 안겨준 시기가 있었다. 본인은 이에 대해 변함없이 슬픔의 심정을 간직하고 있다.

1995.08 무라야마 총리, 종전(패전) 50주년 담화"일본은 멀지않은 과거의 한 시기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제국에 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역사의 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표명한다.

1998.10 오부치 총리 김대중 대통령에게"일본이 과거 한 시기에 한국민에 대해 식민지 지배에 의해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인식,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 사죄를 표명한다."

이 사죄 목록을 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어떤 느낌이 드냐면......

도대체 얼마나 사죄를 해야 사죄가 성립되는 거냐????? 기술 지원에 한국의 경제 성장에 한몫하고도 이런 말을 해왔는데.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과의 교류로 인한 민관합동 투자, 21억불 상담, 8억불 성사단계

일본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국가 배상 요구 철회 및 천황 호칭 사용 등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이걸 박근혜가 원래라면 받지도 못할 돈을 합의 받아냄)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한국은 과거를 잊고사는 민족인가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면서요.

한국은 정부가 바뀌면 국가도 바뀌는 건가요? 정말 양심이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