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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 정부의 혜안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정복자 나폴레옹, 호국경 크롬웰, 이론가 칼 마르크스, 충무공 이순신, 임시정부 주석 김구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는군요.
일제와 나치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자국민에게 직접 이를 체험하도록 장려하는 대한민국 정부...
아마 일제와 나치는 이보다 더 잔악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같은 민족과 국민들인지라 그만큼 잔악하게는 차마 하지 못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역시 사려심 깊고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것을 보면 같은 한민족이 맞나 보네요...
저까지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집니다...
감옥인줄 알았네요
01.0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