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영훈 교수의 한계
  • 굽이굽이
  • 2019.12.28 20:26
  • 조회수 54
  • 추천 8
  • 댓글 3

이 사람의 역할과 공로도 있지만 근본적인 한계도 거기서부터 출발하죠

이영훈: 한국 반일은 거짓말이야

조센징: 그간 역사학계에서 주장했던 게 거짓말이라고?

이영훈: 신용하 같은 국뽕들이 구라친 거임. 증거 여깄음

신용하: .. (팩트가 명확하니 반박 불가)

조센징: aigo 그럴 리가 없nida

김낙년: 아니 이영훈 말 맞는데? 근거 여깄음

조센징: aigo. 저놈 친일파nida

우센징: 한국 국가관을 새롭게 정의하는 이영훈 교수 만세nida 이승만 만세nida


좌센징: 근데 그 반일이 구라라면 이승만 박정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거 아님???


이영훈: 그렇긴 한데 그때는 어쩔 수 없었음 ㅇㅇ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그러니 빠심으로 실드친다는 비판이 나오는 거고.

애초에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반일을 까든가 아니면 그냥 이승만 운운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승만의 일본 어부들 억류한 거는 의도적으로 감추니 오히려 좌센 먹잇감이 되는 거죠.

이영훈 교수는 공로와 한계가 너무 분명한 사람이라고 봐요

  • 8 고정닉 추천수1
  • 0
  • 역사매니아(121.54)

    좀더 넒게 보면 우센의 한계죠. 우센도 결국은 친일로 적극적으로 가도 한계점이 딱 이정도로 분명하더군요. 친일을 해야하지만 자기들이 추종하는 ㅂ정희 ㅇ승만의 반일은 까지 못하고 그걸로 오히려 좌센과 달리 애국했다고 부심부리기

    12.28 20:28
  • 역사매니아(121.54)

    걍 우센징에게 저는 기대안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조센 정치판은 좌우든 진정한 의미에서 좌 우도 아니기 때문에.. 걍 조센식 시각으로 그리 부를뿐이죠. 시장경제 가치관,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이 둘다 없고 유사민주주의와 민좆주의와 센징식 천박한 정서에 젖은건 둘다 똑같아요

    12.28 20:28
  • 굽이굽이

    근데 저 주장의 딜레마가.. 만일 어쩔 수 없었다고 퉁치지 않으면... 남센은 일본 연발 내에서 자치 정부를 구성해야 했다는 제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ㅎㅎ 그래서 먹잇감이 되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고 이 악물고 주장할 수밖에 없죠

    12.28 20:31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