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남자다움
  • 미시사가(175.223)
  • 2018.06.24 16:28
  •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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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군대에서 2년 군소리 않고 노예짓하고 와서 군대 할만하다고 떠벌리고 허세 부리고 다니는 건 남자다운 게 아니다.
윗대가리에 굴복하고 도리어 그들을 옹호하면서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지극히 고자스러운 짓이다.
오히려 불의(징병제)에 타협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대에 가기를 거부하는 것이 남자다운 모습이다.
한국 같은 병영 사회에서 "감히" 징병제를 까는 건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을 찬양하고 한국인을 칭송하고 한국을 비판하면 매국노라고 몰아세우는 짓은 그닥 대단한 일이 아니다.
왜냐면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절대 다수의 조센징들은 자신들의 "센부짖음"을 마치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마냥 큰 소리 뻥뻥 쳐대는데
결국 그들은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다수의 편에 서서 소수를 괴롭히는 비겁한 소인배 짓을 하는 것 뿐이다.

하지만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히 한국을 욕하고 조센징들의 미개함과 열등함을 낱낱이 지적하는 것,
모두가 yes라고 할 때 혼자 no라고 외치며 탈조센을 부르짖는 것,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솔직하고 떳떳하고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높은 의식 수준과 고도의 대담함을 모두 갖춘 자들 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남자들 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 10 고정닉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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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e

    남자다운 센징이를 찾기도 어렵지만 남자다움을 제대로 이해하는 센징이들도 거의 없음

    2018.06.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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