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한국군의 베트남전 만행3 - 강간과 카니발리즘
  • 황군
  • 2019.12.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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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베트남전 만행 1 - 1억명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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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베트남전 만행 2 - 아군 팀킬범죄

3편에선 한국군의 전시강간과 카니발리즘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일본여자가 자기 헌팅 안받아준다고 폭행하는, 성욕만 넘치는 한남 숫센징들의 조상들답게 베트남에선 한국군에 의한 수많은 강간이 행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만적인 카니발리즘도 공공연히 일어났습니다.
많은 베트남인들에게 한국군은 강간과 카니발리즘의 대명사이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베트남 부모들은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한국군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헛간과 창고, 또는 지하실을 개조해서 만든 방공호 등에 자신의 아이들을 숨겼습니다.

당시 끄이 프옥 마을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했던 응우옌 흐엉 반민 씨의 증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끄이 프옥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한국군에 대한 무서운 소문들이 있었지만, 저는 그냥 베트콩의 프로파간다겠지 설마 우리를 도와주려고 온 한국군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문은 진짜였습니다.
한국군이 마을에 도착했을때 그들은 처음엔 친절하게 우리를 대해주는듯 했지만 곧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마을의 창고를 털어 곡식을 약탈하고 가축을 빼앗고 집집마다 총을 겨누며 금품등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베트콩을 색출한다는 명분으로 마을 남자들을 모두 뒷산으로 끌고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는지 저와 두 여동생에게 숲으로 대피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두 여동생을 데리고 숲으로 도망갔습니다.

한국군이 우리집으로 오는걸 보고 숲풀속에서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한국군인 한명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는것 같더니 어머니를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막내동생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한국군이 우릴 쫒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두 동생의 손을 잡고 달리다가 그만 막내동생의 손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막내동생을 챙길 시간이 없어 둘째 동생만을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그후 숲풀속에서 우리는 그들이 막내동생을 끔찍하게 유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고작 5살밖에 안된 천진난만했던 소녀였지만 한국군은 인정사정 없었습니다.

한국군은 동생의 옷을 강제로 벗겼고 20~30명의 남자들이 번갈아가며 동생을 겁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기,항문,구강, 심지어 귓구멍까지.... 강간했습니다.

동생은 몸 곳곳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나 되서야 모든 끔찍한 일들이 끝났고 저는 동생을 집으로 데려와 간호했습니다.

하반신은 모두 찢어져 성한곳이 없었고 귀에서도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동생은 그저 의식을 반쯤 잃은채 눈동자가 풀린채로 아파...아파....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매독균이 입안에 퍼져 물조차 마시지 못하다 3일만에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한국군은 한순간에 우리의 모든것을 앗아갔습니다.
한국군은 악마였고 저희 가족에겐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그 일은 평생 우리의 마음속에 결코 잊을수 없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한국군은 베트남 전역을 돌아다니며 여성들을 미친듯이 강간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7세에서 20대 초반 사이의 어린소녀들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한국군이 한번 지나간 마을엔 성한 여자가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베트남 중부지역의 한 도시에선 소녀들이 평균 11세의 나이에 첫 강간을 당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한국군은 같은 여자를 수십번씩 강간하기도 했고, 예쁜여자는 군부대로 데려와 동료들 100~150명에게 집단강간을 당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들 중 상당수는 강간 도중 쇼크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군은 계속해서 돌아가며 그 시신을 겁탈했습니다.

남베트남 경찰의 공식자료에 따르면 전쟁중 벌어진 강간 건수는,

65년 200만건
66년 225만건
67년 1050만건
68년 1201만건
69년 3440만건
70년 4000만건
71년 2908만건
72년 1800만건
73년 2550만건에 이릅니다.

베트남전 화해치유위원회에 따르면 전쟁중 벌어진 총 강간 건수는 비공식적 통계까지 더해 총 5억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알수 없지만 어마어마한 수의 강간범죄가 일어났음을 알수 있습니다.

성범죄만큼이나 한국군의 카니발리즘도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한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다낭 북부에 있던 작은 마을에서 한국군의 식인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응우옌 뚜이띠엔 씨의 증언입니다.

그들은 23살의 결혼을 앞둔 처녀를 잡아온후 옷을 벗기고 희롱을 하며 그 여자를 추행했습니다.
여자는 한국군과의 관계를 끝가지 거부했고 결국 한 군인이 칼을 가져와 여자의 가슴을 잘랐습니다.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과다출혈로 죽었습니다.
한국군인들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여인을 보고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치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가 죽은 뒤 한국군은 칼을 가져와 여자의 살점을 잘라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병사들에게도 강제로 먹였고, 먹지 않는 병사는 구타했습니다.

한국군은 주로 여자들의 엉덩이와 가슴,허벅지살 등을 가장 즐겨먹었고,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갈비를 뜯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고기는 별미로 통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한국민족만이 최고라는 극우민족주의 교육을 받아온 병사들에게 베트남인들은 같은 사람이 아닌 그저 먹어도 되는 고기였을뿐입니다. 한국의 국수주의적인 민족주의 사상을 완전히 끊어내야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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