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민폐를 끼칠 때는 사과를 안하는데 상대의 굴복을 강요할 때는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를 하는 경우는 보통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하고 동일한 실수를 상급자가 하면 그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되는 기괴함도 존재하죠
그리고 사과를 현재 사건에 대한 반성과 그에 따른 용서, 화해로 생각을 못하고 오로지 주종 관계의 성립으로 판단하죠
누구보다도 계급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그것도 386 486 시위꾼들조차 권위주의, 주종 관계를 사랑하던데... 그런 놈들이 군사정권을 비난하고 민주주의 운운하는 거 보고 기가 차더군요. 독재정, 전제군주정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도 어울리는 놈들이 무슨 민주주의..
제가 볼 때 칼 마르크스가 한국을 알았으면 계급제를 신랄하게 비토하고 빨갱이 유혈혁명 또한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실현하고자 노력했을 것 같네요
자기가 주는 피해에는 둔감하고 자기가 받는 피해에는 민감한게 더러운 조센징족속들 - dc App
12.23 12:36사과를 해야 하는 경우도 세계 보편적인 의식과는 동떨어진 게 참 희한하다는... 이게 “한국적인 사회생활”일지도요
12.23 12:40조센징만큼 사과가 필요없는 종족은 아마도 없을것이며 앞으로도 그래야 할거 같습니다.
12.23 12:38한국인은 전세계에 사과를 해야 하고 한국인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나라는 없지요
12.23 12:39조센징들 알면 알수록 치가떨리고 이가 갈린다 - dc App
12.23 12:39비열하고 이기적이고 치졸한종자들 - dc App
12.2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