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도 가능하지만 그냥 전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서 조센투표장까지 투표하러 가는 시간조차 아깝기도 하고, 또 굳이 한국과 관여되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좌센이든 우센이든 어차피 친중반미고 (우센이 조금 더 친미적이만 잠재적으로는 반미) 북센에 대한 태도만 조금 다른 놈들이라 누구에게 표를 주든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런 것에 시간을 할애해서 한국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게 될 저의 모습이 싫어서입니다. 투표한 후에 괜히 센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지고.. 그러면 결국 센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혐한이 친일보다 더 심해질 거 같네요.
한국에서 한국인들에게 시달릴 때.. 특히 인생에서 먹을 욕 절반을 조센대학원에서 먹었는데... 그때는 진짜 한국인들을 죽이고 싶은 혐한 감정이 심했던 반면.. 지금은 그냥 일본에 안주하고 싶은 친일감정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젠 한국에 관련되고 싶지도 않고 걔네가 잘 되든 못 되든 자세히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투표하는 것을 반대하는 건 아니고.. 투표든 센치판이든 굳이 센관검색어에 영향을 받기 싫어서 그렇네요. 귀찮은 놈년들이 저를 욕하든 말든, 그리고 걔네가 뭔 지랄을 하든 말든 제가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무시하고 싶네요
조센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으니, 그곳에서라도 평안한 시간을 향유하는 것이 맞습니다.
12.12 18:22한국서 살아도 투표는 안하는게 답인듯 좌센이나 우센이나 둘다 똑같아서
12.12 18:23저도 투표안하려구요 그냥 좆센정치판하고 어떤식으로든 엮이고싶지않음... 좌센징에 찍을까도 생각했는데 지소미아파기취소로 너무 큰 실망을 한터라
12.12 18:24안하는 게 제일 올바르긴 함. 전엔 맨날 투표하다 박 Vs 문때 둘 다 너무 싫어서 하루종일 고민하다 안 했는데 그 뒤로 너무 잘 한 선택같아서 나도 투표안함
12.12 18:30그래도 제갤러면 민좆당 투표하러 와라. 민좆당은 기대 이상으로 조센을 잘 아작내고 있는데 벌써부터 포기하면 어떻하냐
12.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