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확증이 있으면 혓바닥이 길어질 이유도 없거늘...

ㅇㅇㅂ 문제에서 한국이 밝혀야 할 문제는 딱 하납니다.

강제로 끌고 갔느냐 아니냐.


수당을 제대로 줬냐 아니냐 이런 건 지극히 부차적인 문제에요. 설령 수당 문제로 공격해도 조센 노비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메랑이죠?

마찬가지로 ㅇㅇㅂ들의 진술이 진짜냐 거짓이냐 이것도 부차적인 문제죠. 왜냐하면 증언은 애초에 참고자료이지 주장을 위해 제출할 수 있는 직접적 근거가 아니니까.


결국 한국 측이 밝혀야 할 문제는 강제성입니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밝히면 수당이고 진술이고 자시고 전부 일본 측 주장이 맞다 해도 결과적으론 일본에게 불리한 것들이에요. (한국 측 주장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강제로 끌고 갔는데 수당을 제대로 줬든 ㅇㅇㅂ 진술이 구라든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근데 ㅇㅇㅂ 강제성에 대해선 혓바닥 존나 길어지고

저런 부차적인 걸로 ㅇㅇㅂ 강제성을 환원시키려고 애쓰고 있죠?


진실은 단순한 법인데 뭔가 존나 복잡하게 꼬아가면서 대답을 회피한다?

누가 구라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