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만화 볼수록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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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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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의 한시대로부터 계속 압박받아 왔던 조선민족의 중국에 대한 원한과 반감은 지금에 와서 암반을 뚫고 솟구치는 지하수처럼 분출했다. 일본군의 연승에 의해 박차가 걸렸고, 군국열 (군국주의)은 날이 거듭되면서 고조되어 갔다. 일본에서 화북지방으로 출동하는 부대 대부분은 조선반도를 종단하여 북상하므로 조선인과 군대는 역에서나 시내 거리 등에서 친숙하게 접촉할 기회가 많았다.


군대의 통역을 비롯해 군내 여러 관련부서 군속에 조선사람이 적지 않았고, 매일밤 '만세' 소리가 각 역에서 울려 퍼져 나왔다. 역두에서의 각종 서비스, 위문품을 주고 받는 모습과 함께 수많은 사연을 갖는 미담들이 헤아릴 수 없었다. 이러한 열기의 와중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 모습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고, 독립운동가들의 전향이 속출했다.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도 친일주의와 봉사운동의 열광을 모른 체 할 수는 없었다.

민족주의자 윤치호, 천도교 최린 등 거물들이 조선신궁을 참배하여 전승기원의 제를 올렸는데, 총독부가 놀라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각 도, 면 단위까지 이를 따랐다. 미나미 총독은 전조선청년연맹을 조직하여 경성 운동장에 3만명을 모아 놓고 집회를 열었다."
동 서적, p199

"1938년에서 1943년까지 6년 간의 지원 상황은 아래와 같다 (사진 참고). 얼마나 엄청난 수인가."
동 서적, p200



"육군은 처음으로 관리하게 될 조선병에 관해 세밀한 규칙을 작성, 주의사항까지 넣고 집행을 엄수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주목을 끄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식사할 때는 언제라도 고추가루를 마음껏 사용하게 할 것.

2. 절대로 머리, 신체를 때려서는 안 된다. 원한을 갖고 복수할 기질이 있으며 탈영의 원인이 됨.

3. 식사운반용의 청결한 바케스와 잡용 바케스를 구별하도록 잘 가르칠 것.
4. 위험한 상황에서는 총을 버리고 '아이고' 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버릇이 있으므로 일본병 2명이 조선병 1명을 끼어 행동할 것.
(중략)
조선인은 약자에게 잔학성을 발휘하는 민족성 때문인지, 경멸함과 함께 상당한 백인 학대를 몰래 해 온 것 같다. 패전 후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전범으로 몰려 사형 또는 중형에 처해진 예가 적지 않다. 백인이야말로 보복과 복수의 대가 (大家)가 아니던가."
동 서적, p218


만화인데 조센징들의 종특과 소름돋게 똑같음

반일씹덕 씹샌징들 도둑이 재발 저린다고 찔려가지고 혐한이니 뭐니 부들거리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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