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이 푼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진짜 남미식의 포퓰리즘에 중독 시켜 나라 X되게 만들겠다는 사회주의 이상론자들의
망상이 보이더군. 이번에 아는 동생들이 썰 푸는데 자기 부모님들의 지인들이 귀농해서 돈을 버는데 이게 기상천외.
정부가 지정한 동네에 가서 살기만해도 돈이 나오고 마늘 농사같이 대충 하는척만 해도 보조금이 나오는데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다.
악용해서 주거지 옮겨놓고 직접 살기는 미국에 살면서 보조금 받는 인간들도 많다지? 소수의 예가 아니라 지금 노인 복지에 돈을
말 그대로 퍼붓고 있는데 오죽하면 평생 보수였던 선배가 귀농하더니 극친정부 성향이 되었다는 조센일보 사설도 있었지.
이외에도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정기간 일하면 보조금으로 몇천만원을 주더라. 이건 동생들이 실제 일하고 알아봤었기 때문에
아는건데 이것도 금액이 정말 엄청남. 다만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썰 들으니 저 돈 줘도 가기 싫긴 하더라...칼날이 부서져서 자기 머리위로
스쳐간다거나 기계에 팔 들어가 손가락,손목 날아가고 도금할때 독성 물질 들어가 백내장 걸렸다는 외노자까지 이거 반 목숨 걸고
일하는거더만...
잠깐 이야기가 새는데 외노자들 절대 불쌍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기 공장엔 인도네시아인들이 많았는데 가끔식 자기 집,차
보여주는데 뭔 대궐같은집에 독일 외제차 2,3대는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다 하더라고. 기가 막혀서 독일차 살려면 한국에서 얼마나
일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딱 3달이면 된다고 하더라. 심지어 인도네시아에 2층짜리 대형마트 운영하는 외노자도 있다더라.
한국 중소기업이 사람 취급 못받고 개빡세긴해도 1년에 3천만원은 넘게 벌고 이 돈이 자국으로 가면 훨씬 불어나니 참고 일하는거지.
사실 알 사람 다 알겠지만 난 저정도인줄은 몰랐다. 그래서 한국인 노동자들 현타 엄청오고 심지어 이제 외노자들도 알거 다 알아서
아반떼나 소나타 뽑았다고 하는 한국인 노동자들 되게 불쌍하게 본다고 하더라고. 자긴 자국가면 독일차 수두룩하게 있다고.
뭐 어찌됐든 이거외에도 근로복지공단이나 사회복지쪽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올해 일자리 자금 54조였나 퍼부었는데 거의 다
실업급여라고 했었지? 이거 관련 일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 진짜 가관이더라. 월급보다 훨씬 더 주는건 물론이고 기간도 엄청 길어서
돈을 그냥 퍼붓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 이러니 돈을 때려박아도 취업률이 안늘고 집에서 탱자탱자 노는놈만 느는거지.
이미 노인들은 돈에 중독되었으니 센주당 뽑아줄거고 이젠 젊은애들마저 넘어가면 레알 답이 없겠지. 추장이 총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일단 내년 눈치본다고 최저임금,주 52시간,법인세 인상 죄다 유예한거 다시 살려서 폭주 시작할거다.
부디 부채비율 7,80% 찍고 국가 예산 7,800조 찍어주길. 물론 저 돈중 상당수가 페미,여성단체에 낭낭하게 갈테니 더더욱 좋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