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프랑스의 나치청산은 더러운 역사일뿐이었다
  • 황군
  • 2019.12.06 22:21
  •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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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우선 프랑스가 먹혔다는 전제부터가 잘못된게, 독일은 프랑스를 정복한적이 없다.

독일군은 단지 유대인과 사회주의자들의 지배를 받는 부패한 정부를 몰아내고 필리프 페탱을 중심으로한 진정한 프랑스인들의 정부를 세워줬을 뿐이다.


전쟁말기를 제외하면, 독일이 직접지배했던 영토는 프랑스 북부지역에 불과했다.
프랑스 제독들은 전쟁중에도 자신의 군함을 스스로 지휘,통제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페탱은 매국노가 아니라 평화협정의 조인자이자 신정부의 출범자였을 뿐이다.

비시정부를 이끈 페탱 장군은 1차대전 당시 프랑스를 승리로 이끌었던 전쟁영웅이었던 반면, 자유 프랑스군의 샤를 드골이야말로 하급장교 밖에 되지 않던 근본없는 인물이었다.

당연히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전쟁의 패배에 슬퍼하긴 했지만, 페탱의 신정부를 지지했다.
그들은 잔다르크 동상을 바라보며 500년전 그때처럼 다시 영국군에 맞설 결연한 각오를 하고 있었다.

역사는 레지스탕스와 자유프랑스군에 대해서만 말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프랑스 청년들이 독일군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유럽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물론 많은 레지스탕스들이 독일의 점령에 저항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건 사실이다.

그들 중엔 순수하게 국가를 위해 싸우는 프랑스 민족주의자도 있었을거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침투한 적색분자들도 있었을거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전시에 일어난 그들의 저항을 합리화할순 없다.

그 당시 독일은, 독일 자신뿐만 아니라 전 유럽을 공산혁명의 물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공산당을 먼저 잡고나서 나치에 저항했으면 모를까

그들은 글로벌리스트 처칠과 루즈벨트가 볼셰비키와 손잡고 유럽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독일군에 대한 사보타주를 시행했다.

이는 사실상 유럽의 주도권을 볼셰비키들에게 넘겨주겠다는 것과 같은 이적행위 아닌가?

누가 진짜 애국자고 누가 매국노였는가?

누가 프랑스를 지키려했고, 누가 볼셰비키에게 유럽을 넘기려 했는가?

전쟁영웅 페탱의 비시정부와 하급장교 출신 드골의 자유프랑스군 중 누가 진짜 정통성이 있는 정부인가?

센징들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도 모르고 나치청산했다고 존나게 빨아대지
드골 정부가 아무리 정통성이 있다 한들 전후에 프랑스 국민들을 그렇게 숙청한게 합리화되는가?

친독파라 불리는 자들은 최소한 점령 당시 프랑스에 남아있던 자들이다.
전쟁이 터지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간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심판할 권리가 있는가?

자신의 국민도 지켜주지 못한 겁쟁이 주제에 전후에 승자의 탈을 쓰고 와서 민간인 상대로 여포짓이나 하고, 독일군인과 사귀었다는 이유로 프랑스 여자들을 끌어내 삭발시키고 조리돌림이나 시키며, 식민지남성성이나 제대로 보여줬던게 자유프랑스군이었다.

프랑스의 진짜 명예로운 역사는 프랑스 청년들이 독일과 함께 유럽을 지키기 위해 싸운것이었지.
센징들이 빨아대는 프랑스의 나치청산은 프랑스의 더럽고 비겁했던 역사였을 뿐이었다.

  • 15 고정닉 추천수3
  • 2
  • 굽이굽이

    사실 드골이 망명 정부라고 주장하던 건 조센 임시정부가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죠. 페텡의 정부가 정통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죠

    12.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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